2026년 소셜연금 56달러 오르고 메디케어 18달러 더 빠진다 ‘월 38달러 인상효과’
2026년 새해 1월부터 미국의 시니어들은 사회보장연금으로 월 평균 56달러 오르지만 메디케어에서 18달러를 더 공제해 실제로는 매달 38달러 더 받게 된다.
2026년 새해 1월부터 적용되는 사회보장연금은 67세 전액 수령자는 2.8%인 월 평균 56달러 오른 2071달러를 받게 되지만 인상된 메디케어 202달러 90센트를 자동 공제하고 받게 된다.
2026년 새해 1월부터 소셜 연금과 메디케어를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 시니어들은 한달에 연금액이 56달러 오르지만 보험료가 18달러 인상돼 공제되기 때문에 매달 38달러를 더 받는 셈이 된다.
사회보장연금은 새해 1959년생들이 66세 10개월이 되는 달부터 100% 전액을 받게 된다.
67세로 올라간 전액 수혜연령이 1960년생을 끝으로 단계별 조정을 마치기 때문에 2026년 새해에는 1959년생이 66세 10개월, 2027년에는 1960년생이 67세가 되는 달부터 100% 전액 수령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사회보장연금은 CPI 소비자 물가를 반영해 생활비를 조정하는 COLA에 따라 매년 1월부터 조정되는데 2026년에는 전년보다 2.8%, 56달러 인상돼 100% 전액 받을 경우 한달 평균 소셜 연금으로 2071달러를 받게 된다.
반면 메디케어 파트 B의 월 프리미엄, 보험료는 185달러에서 202달러 90센트로 오른다.
소셜 연금과 메디케어를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 시니어들은 소셜연금에서 메디케어 프리미엄을 자동공제하고 지급받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 1월부터 56달러 오르는 소셜 연금 2071달러에서 인상되는 메디케어 202달러 90센트를 공제하고 1868달러 10센트를 받게 된다.
다만 소셜 연금액은 개인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65세부터 이용하는 메디케어 수혜자 이지만 소셜 연금을 67세에 100% 타기 위해 아직 신청 하지 않고 기다리는 시니어들은 메디케어 월 보험료를 석달치씩 별도로 메디케어 당국에 내야 한다.
미국에는 현재 은퇴 근로자 5300만명을 포함해 7000만명이 사회보장 연금을 받고 있다.
67세부터 받기 시작하면 100% 전액을 받는 반면 62세부터 66세 사이에 조기에 받기 시작하면 최대 30%나 평생 삭감돼 받아야 한다.
반면 70세까지 기다렸다가 받기 시작하면 24%를 평생 더 받게 되지만 전체에서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케어 오리지널인 파트 A와 B 등록자들 6300만명을 포함해 6900만명이 메디케어 건강보험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