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부터 처방약값 대폭 인하된다 ‘트럼프 14개 제약사와 반값 합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국적 메이저 제약회사들의 거의 대부분인 14개사와 최저치 약값에 합의함에 따라 2026년 새해 1월부터 처방약값이 대폭 내려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오젬픽과 위고비와 같은 당뇨 비만 치료제 등 인기 처방약값 대폭 인하된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약값 인하에 합의한 제약회사들이 9개사가 추가돼 2026년 1월부터 반값 처방약이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되 고 있다.
2026년 새해에는 미국이 전세계 선진국들 가운데 가장 값싼 처방약을 이용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국적 메이저 제약회사 17개사가운데 거의 대부분인 14개사들과 관세를 물리 지 않는 대신 값비싼 처방약값을 반값 내지 3분의 1까지 대폭 인하하는데 합의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이저 중에 메이저인 화이저 등 5개사와 1차 합의한 데 이어 머크와 사노피 등 9개사 와 추가로 합의해 모두 14개사로 늘렸다.
메이저 제약회사들은 17개사로 꼽히고 있는데 아직 합의 않된 존슨 앤 존슨 등 3개사와도 곧 합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한 다국적 메이저 제약회사들은 메디케이드 처방약값을 30내지 40% 인하해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TrumpRX.gov 라는 전용 웹사이트까지 개설하고 2026년 새해초부터 본격 가동하게 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처방약을 직접 판매하는게 아니라 이 전용웹사이트에서 가장 저렴한 처방약값과 장소 등을 안내해 주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새해에는 미국이 다국적 제약사들의 처방약값을 대폭 인하해 다른 선진국들과 같거나 가장 저렴한 MFN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행정부와 1차로 합의했던 대형 제약사들은 이미 당뇨비만 치료제 등 인기 처방약 값을 대폭 인하했다.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미국내에서 제조생산하고 있는 노보 노로디스크사는 11월 중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오젬픽과 위고비의 약값을 획기적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당뇨치료를 위한 주사제인 오젬픽과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는 보험적용 이전 한달 약값이 499달러에서 349달러로 150달러정도 내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새로운 환자들에게는 내년 3월말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해 두달치는 한달에 199달러, 두달 합해 400달러 이하로 더 인하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달치 이후에는 한달 349달러로 적용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팩트쉬트에 따르면 노보 노로디스크사는 한달치를 기준으로 오젬픽과 위고비의 약값을 1000달러 내지 1350달러에서 1000달러나 낮춘 350달러에 판매하기로 약속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와함께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당뇨치료제, 비만 치료제 등에 대해 메디케어에서 커버 해줘 메디케어 약값이 절반이하로 인하되고 결국 한달 코 페이먼트로 50달러만 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