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전역에서 자동차 번호판 판독 수상한 운전자 감시 추적중

트럼프 미 전역에서 자동차 번호판 판독 수상한 운전자 감시 추적중

트럼프 행정부가 국경순찰대를 중심으로 미전역의 주요 도로에서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를 설치하고 수상한 운전자들을 감시추적하며 지역경찰에 통보해 체포하는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순찰대는 미전역을 작전지역으로 확대하고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 최신 카메라 스캐너 등 감시추적 장비들을 총동원해 수상한 운전자들에 대해선 지역경찰에 요청해 정차시킨 후 수색하고 체포하는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체포추방과 범죄퇴치 작전에는 동원 가능한 최대의 인력들과 함께 첨단 감시추적 시스템을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방 요원들 가운데 국경순찰대가 국경반경 100마일에서 미 전역으로 사실상 작전구역을 확대하고 주요 도로에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를 설치하고 수백만 운전자들의 운전 패턴을 파악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주요 도로가에 설치된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는 교통안전 장치인 트래픽 콘이나 소형 드럼통에 위장설치 해놓고 있다.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로 수백만명의 운전자들이 어디서 출발해 어느 도로를 이용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운전 패턴들을 분석하고 있다.

국경순찰대와 DEA 마약단속국 등 연방 요원들은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와 함께 카메라 스캔과 AI 인공 지능, 알고리즘 등을 총동원해 수상한 운전 패턴과 운전자들을 포착해 내고 있다.

가장 많이 차량 번호판 판독기나 감시 카메라 등을 설치한 지역은 멕시코와 접경하고 있는 텍사스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미국-캐나다 국경지역에도 감시추적 장비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연방당국이 주로 포착하려는 대상은 수상한 운전 패턴을 노출하는 범죄조직들과 안보위협 등으로 마약 밀매나 인신매매 등을 차단하려는 것으로 강조하고 있다.

국경지역을 단기 방문하는 차량이나 렌터카 등을 중점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는 불법체류자 의심자를 집중 감시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꼽히고 있다.

국경순찰대와 마약단속국 등 연방 당국이 수상한 운전자를 포착하게 되면 연방당국과 합의한 지역 경찰 등 사법당국에 즉각 통보된다.

지역 경찰이나 보안관들은 연방당국이 보내온 차량과 운전자 정보를 토대로 해당차량을 정차시킨 후 스피딩 속도위반, 신호위반 등을 이유로 대며 수색을 실시하고 불법체류자나 범죄자로 의심되면 현장에서 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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