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68> 발뒤꿈치 통증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생명의 위협은 아니지만, 방치를 할 경우 무릎 허리외 다른 관절에도 이상을 초래해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 뒤꿈치 통증은 자신만이 아는 은근히 찌릿하게 통증을 보내오기도 하고, 뭉근한 느낌으로 뭔가가 신경이 쓰인다.
요 근래에 발 통증으로 상담을 하시는 몇 분이 계셨는데 발등이 퉁퉁 부어 발의 피부 빛이 화가 난 듯 한 피부색이 종아리와 다리까지 퉁퉁 부은 분. 발뒤꿈치가 아프다는 분이 있었다.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느끼시는 중이니 불행 중 다행이다.
여름철을 지나면서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묵히지 말고 신속한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좋다. 발뒤꿈치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족저근막염이 대표적이다. 발의 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걸을 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충격을 흡수하고 아치를 지지하는 역활을 하는데, 여기에 미세한 반복적인 피로로 미세손상이 가해지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하이힐, 딱딱한 신발. 체중이 가해지는 운동과 노화가 대표적인 원인이다.
무지외반 증은 하이힐이나 굽이 높은 신발. 무리한 발 사용 등으로 특히 여성에게 많이 생기지만, 요즘은 남녀를 불문하고 생겨나는데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면서 체중을 싣지 못해, 발가락 관절 외 발목, 무릎으로 통증이 퍼진다
아킬레스 건염은 보행시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추진력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잘못된 신발 착용으로 방향 전환이 잦은 운동으로 힘줄이 손상되어 염증이 발생되는 것을 아킬레스 건염이라고 한다.
이는 발뒤꿈치 통증과 발바닥 붓기, 열감이 동반되어 아킬레스건 파열까지 갈 수 있으므로 빠른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보통 나이 드셔서 발목이 삐끗하시는 분…. 뼈 골절로 고생을 겪는 분이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낙상 사고나 외부충격에 의해 발목이 휘어지며 발뒤꿈치 뼈 위에는 거골이라는 강한 뼈가 골절을 발생하게 된다. 사고 충격에 따라 단순 금이 가는 경우와 관절면이 깨지는 등의 사고를 겪는데 일상생활 중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병원에서는 이러한 통증이 동반되면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운동치료나 보조기 착용을 병행하여 추가 손상을 방지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본 센터에서는 발뒤꿈치 통증은 심장과 연관되어서 본다. 원인은 한마디로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 출구가 막히면 발뒤꿈치가 막힌 것을 감지하게 된다.
발과 다리가 퉁퉁 부은 고민이셨던 A씨는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여 심장, 신장 관절 연관되어 의심이 가는 부분도 검사를 해 보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은 받았던 분. 또 발뒤꿈치 통증을 느끼는 고객에게 같은 처방을 권장 했다.
심장은 박동에 의해서 혈액순환이 되는데 심장과 골반과 발뒤꿈치이다. 심장 하나의 박동력 가지고는 피돌기가 온몸 전신을 돌기에는 부족하다. 부부 관계시 골반의 박동과 걸음을 걷을 때 발 뒤꿈치의 당에 닿는 충격 박동력이 건강을 좌우한다.
발뒤꿈치는 운동과 연관이 있으며 일상생활과 연관이 있어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손바닥 박수 치듯 발바닥 박수를 주무시기 전에 30번 치도록 권장했다. 걷기운동 중 도로와 인도사이의 약간 턱이 있는 곳을 인도 쪽에 서서 한쪽 발을 들고 발바닥을 턱에 내리치는 운동을 권장했다.
물론 스트레스 없는 본인의 마인드 콘트롤이 잘되시는 생활인이 최고지만 생각의 독소가 쌓이는 것은 피로물질이 쌓이다 것과 비슷하다. 매일 양치질하듯 발가락 사이사이 발목뼈 주변을 뼈 청소해주는 일이 중요하며, 자기전 발바닥 박수로 스트레스 출구를 뻥 뚫어주는 것이다. 몸에 병이 들어오면.. 신호를 받으면 아픈 것을 걱정하는 순간 병이 커지며 자리를 잡는다. 똑똑.. 문열어달라고 하는 신호에 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다.
스스로 판단하기를 심각한 상태에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와 생활속에서 건강함은 스스로 판단을 해야 한다. 주치의에게 평상시 건강 검진과 진료는 받고 있지 않는가?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201-73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