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2주년 기념 및 안수집사 임직예배 성황

창립 32주년 기념 및 안수집사 임직예배 성황

두란노교회… 110여명 참석해 함께 축하해줘

(탬파) 두란노교회(목사 김중열)에서는 지난 10월 5일(일) 오후 5시부터 창립 32주년 기념예배 및 한중희 안수집사의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가진 기념예배는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 후 김중열 담임목사의 사회로 성도들과 축하객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어 미 성결교회 동남지회장인 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교회 담임)의 “헌신의 축복”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됐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요한복음 12장 24~26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임직은 주님의 교회에 헌신하는 것이다. 헌신이 있어야 열매가 있고 헌신이 있어야 생명이 있다’라고 강조하고 임직을 받는 분은 지금 ‘주님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사용해 주십시요’라고 기도하고 또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썩어지는 밀알로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할 때 큰 은혜와 축복이 함께 임한다‘고 강조하고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식순에 따라 이경원 목사의 진행으로 가진 한중희 안수집사 임직식은 임직자 서약, 안수례, 공포 후 김중열 담임목사의 안수패 증정식 가졌다. 증정식에는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축복송을 부르며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준비한 축하꽃다발을 중정하며 임직을 축하했다.

이어 한중희 안수집사의 사명선언문 낭독, 이혜진 목사(애틀랜타 벧엘교회 담임)의 영상축사, 이순일 목사(브랜돈 드림교회 담임)의 격려사, 안선홍 목사(애틀랜타섬기는 교회 담임)의 영상 권면과 찬송 후 이경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 여선교회에서는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푸짐하게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또 축하 선물까지 골고루 증정하였다. <1474/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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