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55> 병 고침 사례의 간증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간증이란? 기독교에서 자신의 죄를 증언하는 것.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고백하는 개념으로 쓰이다가 현재는 종교적 체험으로 증언하는데 사용을 하고 있다.
며칠전 만난 젊은 부부의 간증을 듣고 도움이 되는 소식이라 판단되어 알려 드리고 싶다.
K씨는 지금은 40대 중반으로 약 8년 전에 있었던 일을 들려주었다. 결혼한지 2년이 지나 부인과 어린 아들과 원 베드룸 아파트를 렌트해 사는 단란한 신혼시절, 돈을 벌어야 하는 가장의 위치에서 직업은 건축설계사로 인생 첫 회사를 설립하였다.
평소 신앙생활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회사를 위해 여기저기 미팅을 하고 일감을 따오느라 분주히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냈다고 하였다.
그 날도 미팅을 하러 가는 와중에 한쪽 다리와 발에서 부터 약간 미미한 저리는 듯 한 증상을 느꼈는데 몸을 돌볼 새도 없이 바쁜 일정만 소화하는 중에 쓰러지고 말았는데 온 몸이 마비 증상이 왔다고 한다.
한달이라는 긴 시간을 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고통스럽고 괴로웠던 시간들의 사연과 그 당시 찍었던 뇌 사진까지 보았는데, 뇌의 단면도가 울퉁불퉁 하였고, 진단은 신경성 다발증이라는 병이라고 하였다.
머리를 담당하는 각 분야별 의사 세 명이서 병실을 매일 방문하여 서로 상의하는 대화를 듣는 말이 이런 병일까? 저런 병일까?.. 이런 실험도 해보자. 저런 실험도 해보자.. 세명 중 한명인 의사 한사람은 이것은 뇌종양 같다고 하면서 자기들끼리 환자를 놓고 임상 실험을 하는 의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머리에 드릴을 뚫고 정확한 조직 검사를 하려고 왔다고 한다. 의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있자니 정확한 병명도 모른채 본인의 몸을 일상실험의 대상으로 되고 있어서 그때부터 환자가 직접 말을 하면서 왜 무슨 실험을 하려고 하는지 묻고 이건 안 된다, 안하겠다를 반복하는 일상이 되었다.
현대 의학의 민낯을 느끼며 회개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한달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아무런 진전이 없자, 절망한 마음으로 결국 퇴원을 하였는데 걸을 수도 없는 전신마비여서 휠체어를 타고 집으로 왔다.
또 다른 유명한 전문의를 소개받아 상담을 예약하고 가게 되었는데. 상담비가 500불 캐쉬로 갖고 오라고 하였다고 했다. 그 당시 500불도 귀하던 시절에 빌려서 마련 한 후 상담을 가니 검사가 아니라 상담 해 주는 비용만 500불 이었는데 첫 마디가 너 돈 있냐? 고 물었다고 했다. 없다고 답을 하니 이것은 돈이 있으면 연명 할 수 있고, 돈이 없으면 포기 하라고 했다.
주사약 한 대가 8만불인데 돈이 있으면 주사 맞고 견디며 살 수는 있다는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듣고, 현대 의학과 병원에서 고쳐야 한다는 희망은 그날로 맘으로 부터 포기하였다고 했다.
오로지 회개를 해야겠다는 마음만 들었다고 했다.
그 날로부터 석달을 하루도 쉬지 않고 휠체어를 타고 교회로 가서 회개하는 기도를 하루 3시간씩 하였는데.. 기도의 제목은 병을 고쳐 주세요가 아니라 진리를 알게 하신 하나님을 잊고 세상사 일을 하느라 종교생활만 하였던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시간을 갖고, 고통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주는 것이라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깨우쳐주시는 목사님의 격려와 함께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의 눈물의 기도를 계속 하였다. 석달이 지난 어느 날부터 본인의 힘으로 일어서며, 일어선 후에는 조금씩 걸을 수 있었고, 계단을 오르내리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완전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몸이 나으니 가정의 행복과 사업이 날로 번창을 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는 감동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진리란 율법을 초월하고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무모한 도전을 하며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일을 K씨는 이뤄 내신 분이다.
절박한 심정에서 의사들에게서 본 밑바닥을 포기하고, 희망을 향하여 본인의 올바른 선택이 듣는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준 K씨가 축복받아 마땅하며 평생을 행복하게 살 권리를 소유한 듯하였다. 고난의 넉달동안 인생의 모든 걸 통감한 그의 경험과 교훈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같은 질병은 아니더라도 이겨내는 방법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병원에, 가족에, 본인이 가진 병의 고통을 현명한 선택으로 이겨 내기를 희망한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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