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48> 봄의 불청객 알레르기

김선옥칼럼<148> 봄의 불청객 알레르기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흔히들 하는 말 미국생활 10여년이 지나면 알러지가 생긴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이가 들었다는 표현인지. 고생을 했다는 표현인지,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얘기인지.. 다른 병은 생겼다가도 고치는데 이것만 남았다는 것인지…등등의 표현으로 알러지만 남았다는 얘기를 자주 듣곤 했다.

알레르기 반응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대해 방어를 한다. 하지만 침범한 물질에 대해 격하게 반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한다.

보통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은 재채기.눈물.콧물.쌕쌕거림..기침.복통.두드러기.입이나 귀의 가려움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에는 과민성 쇼크를 일으키는데, 이는 급성 알레르기 반응으로 항원에 노출된 후 몇 분, 또는 한시간 안에 가볍게는 기분이 나쁘거나 피부에 뭔가 나는 정도에서 심하게는 구토.발진. 혈압저하. 호흡곤란.실신.빈맥.경련.의식 소실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현대의학의 진료 과목은 알레르기 내과와 피부과에서 진료를 볼 수 있다. 질병의 원인은 면역계의 알레르겐에 대한 과도한 항체 반응이 원인이다. 알레르기와 관련된 질병은 비염. 천식. 과민성쇼크. 두드러기.아토피성 피부염등으로 발전이 될 수 있다.

특이하게 예민한 피부는 부풀어 오르기도 하는데 점막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성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좀 특이하게 잠자는게 증상인 경우도 있다.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흔히 있다.

알레르기 반응을 과민 반응으로 총 4형으로 구분하는데, 즉시 과민 반응을 1형.알레르기 항체 매개 과민 반응은 2형. 면역 복합체에 의한 3형.그리고 후천 면역 체계에 의한 4형으로 구분되어 진다.

주변에 흔히 접하는 반응 물질은 진드기와 꽃가루.동물의 털이 있고 햇빛과 한랭 알레르기도 있으며,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도 있다. 특정 음식의 향에도 반응을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본인의 체질과 알레르기 반응 정도는 숙지하여야 한다.

의약품 중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는데 꼭 문진표에 작성을 하여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이 특정 약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심한 경우에는 비상시 의료진이 볼 수 있도록 목걸이 등에 주 의약품등을 기록하여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

어른에 비해 젊은 사람은 반응이 약한 것은 그만큼 면역력이 있다는 얘기와 같다.

면역반응의 유형은 선천적 면역과 후천성 면역으로 나뉠 수 있다. 후천성 면역 시스템은 특정 항원에 대응하여 항체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면역력을 제공한다.

박테리아.바이러스.기생충외 여러가지 병원체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것을 면역학이라고 한다.

단순한 동물에서 복잡한 동물로 옮겨갈수록 다양한 방식의 면역체계가 발달한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회복이 늦는 경우가 거의 많아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미국 동부 풍토병 중의 하나인 라임병 역시도 틱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회복이 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엄청난 고생을 하거나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다.

온열 뼈 디톡스를 통한 회복은 곧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다. 피는 생명임을 잘안다. 피를 생산하는 곳이 바로 뼈이므로 뼈의 본질 일을 잘하도록 하는 것은 면역력을 길러주는 길이자,

매일 건강 회복을 하는 우리의 본능, 항상성 유지 작용이다.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우리 몸 안에 있으며 조그만 관심과 정성을 가져주면 바로 회복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내 체질과 면역의 정도를 알고 조심하셔야 할 것은 조심하면서 점차적으로 더 건강해지도록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뼈의 기능은 인체전기와 혈액. 호르몬 등을 생산하면서 영양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일을 담당한다. 나이가 들면서 뼈가 제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 또한 건강관리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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