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장로교회 “김은철 목사” 위임예배 성황리 끝나
120여명 참석….. 축하객들에게 푸짐한 한식대접과 선물 증정
(올랜도) 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에서는 지난 5월18일(일) 오후5시부터 제5대 김은철 목사의 위임 예배를 성도와 축하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백주성 목사(올랜도 주님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위임예배는 최창원 목사(포트마이어 한인연합장로교회)의 대표기도, 김 삼 목사(오칼라 한인장로교회)의 “바른 관계”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담임목사 위임식은 백주성목사의 인도로 위임목사 선서 후 위임을 선포했으며, 김은섭 목사(멜본 섬기는장로교회)의 권면, 전임 목회자인 이재룡 목사와 박영배 목사, 노진준 목사, 정재성 목사의 영상 축하메시지가 있었다.
이어 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 성도들의 위임 축하 꽃다발 증정이 있었고 위임한 김은철 목사는 인사에서 “이 자리에 축하해 주기 위해 방문해 주신 축하객들과 예배의 순서를 맡아 주신 목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섬기는 장로교회의 성도들과는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된다면서, 성도들을 가족처럼 섬기며 하나님이 주신 맡겨진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성도들과 참석자들에게 기도와 격려를 부탁 했다.
이어 추대성 장로의 헌금기도와 나하석 장로의 광고 및 감사인사 후 김은철 담임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순서를 마쳤다.
이날 “바른 관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김삼 목사는 ‘건강한 목회, 기쁨이 넘치는 목회’를 하려면 성도들과도 ‘함께, 서로, 같이 간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교제가 이루어져야 하나님께 사랑받는 교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 목회자는 기도를 쉬지 말고, 성도들을 잘 다스리면서, 말씀을 통해 성도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강조한 후 성도들 또한 목회자와 교회의 장로 등 지도자를 존경하며 섬기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라고 강조해 함께 은혜 나누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위임예배 후 섬기는장로교회 성도들은 참가한 축하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한식을 대접하고 또 준비한 기념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1455/202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