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45> 담적을 풀어라!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누구나 속편한 세상에 살고 싶다. 이것은 모든분들의 희망이자,어려운 바램이다. 마음이 편한 분들은 속편한 분들인데 아직까지 주변에서 그런 분들을 만나기가 어려웠다.
신경을 쓰면 바로 몸으로 느끼는 1순위가 위장이며 심장일 확률이 많다.
위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약을 복용하거나 입에서 나오는 구취가 위산의 냄새가 섞인 역한 냄새가 나는 경우, 심한 변비로 고생을 하거나, 무엇보다도 먹기만 하면 잘 소화를 못 시켜 부드러운 음식이나 과일 같은 것으로 섭취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방귀를 뀌면 냄새가 악취에 가까운 수준이다. 입으로 먹는 건 제일 깨끗하게 조리하고 맛있는 음식만 골라 골라서 먹는데 말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한두 해가 아닌 오랫동안 위장의 신호를 받으며 지나 온 시간 속에 병의 발전된 위력을 보여 주는 현상들이다.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생각을 한다는 것은 신경을 쓴다는 소리와 같고 신경을 쓰면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함께 나란히 움직이다가 위장이 시작되는 입구인 명치에서 서로 만나 뭉치는 현상이 일어난다. 신경 써서 조리있게 말을 해도 명치가 단단하게 뭉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본 센터에 오시는 분 대부분이 이러한 증상을 겪는다.
특히나 찬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으며 배가 더 더부룩해지고 빵빵해지기도 한다. 심지어 여름에 수박을 데워서 드시는 분도 있었다.
병이 오래되어 건강이 아주 나쁘신 분들은 보통 배 안에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점점 심하여 지면 숨 쉬는 것도 힘들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음식을 잘못된 섭취에서 부터 오는 경우가 아니라 신경을 쓰고 살기에 나타는 현상이다. 이것을 보통 담적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현대 의학에서는 검사를 해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
갈비뼈는 역할은 오장 육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겸하고 있는데, 오장육부가 냉기와 담적으로 가득한 것을 한마디로 병이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병들은 갈비뼈에서 나오는 인체전기와 혈액을 먹고 살면서 병을 키우기 위해 뼈에 들러붙어 두툼하게 자리하고 있다.
누워서 배를 보면 갈비뼈가 위장을 보호하듯 안으로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벌어져 있으면 심각해지고 있는 증상이다.
이런 분들은 척추뼈의 위장혈 자리에도 딱딱한 굵은 케이블선이 등뼈 옆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다. 등뼈 관리는 다음에 알려드리고 우선 배안에 담적덩어리를 갖고 계시고 위와 같은 증상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집에서도 배 안을 풀어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돌로 된 큰 둥근 공을 보온밥통에 오랫동안 집어넣었다가 돌이 뜨거워지면 배 위에 올려놓고 이리 저리 굴리면서 배 안에 뭉친 담적을 풀어주는 방법, 또 운동하는 기구로 쇠로 된 덤블링 같은 기구를 배 위에 올려서 단단해진 덩어리를 풀어주는 방법. 핸드볼 공이나 딱딱한 공을 바닥에 놓고 배로 엎드려서 몸을 움직여 푸는 방법. 나무 토막을 밑에는 반듯하게 배가 닿는 위쪽 부위는 둥글게 깎아서 엎드린 자세로 배 담적을 푸는 방법이 있다.
위의 모든 방법들을 하기에는 잠시 고통이 따른다. 담적을 풀고 나면 불면증 있는 분도 잠이 쉽게 들고 음식을 먹어도 소화는 물론 포만감 더부룩한 감도 없어서 좋다고들 하신다.
배가 몰랑몰랑해지면 풀린 담적들은 보통 방귀 가스나 숙변으로 빠지는데 이것이 빠지기 전까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본 센터에서 판매하는 대장쟁이 궁사용과 병행하면 케겔 운동과 대장 연동작용을 동시에 함으로 빨리 풀린 담적을 몸 밖으로 빼 낼 수 있다.
내가 만든 병을 내 자신 스스로 풀고 없애는 정성이 필요한데 특히 담적은 오랜시간에 걸쳐 형성되었으므로 그만큼 오랜 시간을 정성들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번 풀리기 시작하면 솔솔 풍선에 바람 빠지듯이 하루하루에 좋아지면서 상체와 하체로 내려가는 뜨거운 기운을 느낄 것이다. 배 안의 담적 덩어리가 가는 밧줄 굵기에서 아주 굵은 밧줄 굵기까지 심지어 배 전체까지 딱딱할 수도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쉬지 말고 지극정성으로 풀면 몸은 스스로 건강해지려는 본성에 의해 금방 좋아지는 신기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201-73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