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한국학교협의회 전인애 회장 선출 후 첫 교사수련회

플로리다한국학교협의회 전인애 회장 선출 후 첫 교사수련회

장기근속 교사 및 차세대 리더상, 나의 꿈 말하기대회 시상식도 가져

(탬파) 재미한국학교 플로리다 협의회(회장 전인애)에서 주최한 제60차 교사수련회가 지난 8월 17일(토) 오전 9시부터 탬파통합한국학교(교장 김진희)에서 총6개 한국학교 교사 및 학교관계자 등 31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인애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최홍윤 애틀랜타 교육위원장 축사, 내외빈 인사와 강사 소개 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개회식을 마쳤다.

이어 전체강의인 저학년 학생 한글지도 교수법 강사(게인스빌 한국학교 백수미 교사),

알쓸유사(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용한 사이트 / 강사 올랜도 반석한국학교 정은희 교사), 추석 슬기롭게 보내기(강사 탬파통합한국학교 전인애 교감)외 분반강의는 연령별-수준별 교사들의 모임으로 진행됐다.

이어 탬파통합한국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식사를 나누며 친교를 가진 후 분반강의 발표와 좌성미 재무의 재정보고, 장기근속교사 시상식, 차세대 리더상 시상식, 그리고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플로리다 협의회 장기근속교사에는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 신현주(30년), 올랜도 한국학교 김종욱(10년), 권윤하(15년), 주지영(15년), 좌성미(10년), 탬파통합한국학교 문현욱(10년), 전인애(10년), 게인스빌 한국학교 김미경(10년), 탈라하시 한글학교 이태경(10년)씨 등이 수상했다.

차세대 리더상에는 탬파통합한국학교 15명, 게인스빌 한국학교 5명, 팜비치 늘푸른 한국학교 3명, 올랜도 한국학교 2명, 올랜도 반석한국학교 2명, 탈라하시 한국학교 2명, 잭슨빌 한국학교 1명 등 총 7개학교 30명이 보조교사로써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함으로써 이 상을 수상했으며 명단은 아래와 같다.

차세대 리더상 금상 <탬파통합한국학교> 권보민, 김다윤, 김시현, 김현민, 이도경,이미나, 이승렬, 이유렬, 이은수, 이종선, 이종휘, 윤상민, 장정연, 한이삭, <팜비치 늘푸른학교> 권혁, 박보미,이은찬, <게인스빌 한국학교> 손한별, 손태양, 장노아, 한태일,케이틀린 드바인, <탈라하시 한국학교> 이신, 이은, <올랜도 한국학교> 박윤진, 김하은. 은상 <탬파통합한국학교> 박건형. 동상 <올랜도 반석한글학교> 고애기, 제이콥 뉴엔, 잭슨빌 <한국학교> 이아람이 수상했다.

현재 플로리다 한국학교 협의회는 제17대 집행부로 회장 전인애(탬파통합한국학교 교감), 부회장 김혜은(올랜도 한국학교 교사), 정은희(올랜도 반석한국학교 교장), 재무 좌성미(올랜도 한국학교 교사), 총무 윤지영(탬파통합한국학교 교사), 서기 이영애 (늘푸른 한국학교 교장)씨로 집행부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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