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10> 눈의 노화는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다

김선옥칼럼<110> 눈의 노화는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스마트 폰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은 몸 중에서 가장 혹사하고 있는 부위가 눈이 아닌가 싶다.

40대부터 미리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노안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지만,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 눈인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로 한다.

단순 노안이라 여기지 말고 전문적인 검진을 받아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시력이 한번 나빠지면 원래의 눈으로 회복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눈을 피곤하게 하는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눈 건강에 필요로 하는 것들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눈이 하는 일은 인간이 처리하는 감각 정보의 80%를 시각이 차지한다. 우리가 본다는 사실은 뇌의 작용이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글로 써서 길게 보이지만 이 과정은 순식간이다. 눈은 초당 천억개의 신호를 보낸다. 명암과 윤곽, 색과 음영, 움직임 등의 요소들은 각각 따로 처리한다. 눈은 각 정보들을 모두 다 뇌로 보낸다. 시신경을 통해서 처리되어 해석 할 뇌로 전달되어 5분의 1초, 즉 약 200밀리 초의 정도이다. 그러니까 지금 본다고 의식하고 있는 사물의 모습은 정확히 말하면 0.1초전의 모습이다

눈으로 들어온 빛은 각막, 동공, 수정체, 유리체를 거쳐 망막에 도달해 상을 맺는다. 눈으로 사물을 볼 때 빛이 최초로 통과하며 굴절되는 곳으로 산소로 호흡하며 감각 신경의 밀도가 높아 통증에 예민하다. 수정체는 원근을 조절하면서 눈에 들어온 빛이 망막에 상을 맺도록 하는 투명하고 볼록한 조직이다.

수정체 양쪽 끝에 있는 모양체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가까운 곳의 사물을 볼 때는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먼 곳을 볼 때는 수정체가 얇아진다, 황반은 눈에서 카메라의 필름 역활을 하는 신경조직인 망막의 중심부인데, 사물을 인식하고 색을 구별하는 등, 시력의 90%를 담당한다.

황반을 건강하게 하려면 자외선과 흡연을 피하고 운동으로 비만 심장질환 관리를 해야 한다.

눈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A는 망막의 원추 세포와 간상세포에 필요하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 연화증 등의 문제가 야기된다.

비타민 A가 많이 든 음식으로는 당근, 호박, 파프리카와 같은 짙은 색의 채소, 김, 미역 같은 해조류와 호두와 아몬드 등 견과류와 콩기름 등이 있다.

하루 권장량을 식품으로 다 보충, 흡수하기가 어려워 건강식품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눈에 가장 좋은 푸드 식품으로 블루베리도 추천한다. 또 다른 학계에 따르면 눈에 좋은 보충제로 은행잎 추출물을 권장하는데, 온 몸에 피가 잘 돌 수 있도록 돕는 혈액 순환제로 당뇨성 망막증으로 인한 시력 감소를 완화하고, 눈 내장으로 인한 시각 장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해 지거나 눈물이 나지 않으며, 인공눈물을 넣어야 할 만큼 눈이 건조해지기도 한다. 또한 밤 운전이 어렵고 눈 주변이 검은 빛을 띤 다크서클이 생기며 양파 같은 매운 냄새가 눈에 닿아도 따갑고 눈물이 나며 아프다고 호소를 한다.

그런 후에는 눈이 붓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붓기도 하며 부은 상태가 지속되다가 얼굴뼈 특히 코, 광대 뼈를 중심으로 협착되어 굳은 근육이 생겨나 앳된 얼굴에서 사나운 인상으로 변하게 된다.

요즘 용어인 디지털 눈 긴장증이 발생되는 핸드폰의 유튜브를 보거나 밤늦게 TV 시청을 오래한다거나, 자잘한 글씨를 눈이 긴장한 상태로 오래 보는 등의 일상은 눈을 지치게 한다.

눈을 비비거나 하여 잠시 눈이 밝아진 것 같으나, 눈 주변의 뼈를 자극하였기에 밝아진 일시적인 현상이다. 스트레스를 받아 안압이 높아지는 일등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으나 혹여 스트레스가 생기더라도 스스로 해결하는 나름대로의 건강관리법으로 해소한다.

본 연구소에서는 권장하는 눈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눈 주변의 뼈를 청소하는 일이다.

눈 주변의 굳어진 살은 부드럽게 뼈에 협착 된 까닥까닥한 선을 제거하여 혈액순환과 뼈가 하는 원래의 일을 회복시키는 것은 원래의 건강으로 회복시키는 일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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