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에와 시리아 이재민돕기 마라톤대회
3월 12일 오후 3시… Tampa Bay Trail(Town of Cotrus Park)
(탬파) 재미대한체육회 플로리다 지회(회장 정승문)에서는 대규모 강진으로 3월 1일 현재 5만여명의 사망과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실의에 빠져 있는 튀르키에와 시리아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12일(일) 오후 3시부터 Tampa Bay Trail(Town of Cotrus Park)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승문 회장은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고 현재도 추위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에와 시리아의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주기위해 뜻 깊은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그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주는 사랑의 모금운동 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비는 개인당 10달러로 이번 대회에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이재민을 돕는 기관에 기부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1등부터 3등까지는 트로피를 증정한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정승문 회장(813-326-3476), 문현욱 부회장(352-263-8581), 전인애 사무국장(352-263-8712)에게 하면 된다. <1349/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