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상 선교사 초청, 치유집회 은혜롭게 끝나

<사진> 아픈 부위에 손을 얹고 안수 기도하는 원준상 선교사

원준상 선교사 초청, 치유집회 은혜롭게 끝나

50여 참석…. 안수기도로 성도들 치료함 받아

(탬파) 원준상 선교사 초청 특별치유 집회가 지난 7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유니버시티 몰, 2층 푸드 코트 옆 Underground 성전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치유집회를 인도한 원준상 선교사는 지난 28년간 지구촌 곳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데, 그동안 수많은 집회에서 말씀과 기도로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나타내면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을 성령으로 치료하는 등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5일(일) 오전 11시에 가진 집회에는 5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자 목사(파스코 한인장로교회)의 개회기도, 찬양단의 찬양과 경배, 헌금, 원준상 선교사 소개 영상 후 말씀이 선포했다.

원 선교사는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그 때를 간증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의 임재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쓰임 받음을 받을 때 천국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며, 예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의 행실을 보고 칭찬하는 사람이 돼야지, 나의 행실을 보고 오히려 예수님을 욕하는 손가락질 받는 사람이 되지 말자고 강조했다.

또 하나님의 전인 교회가 선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해야 하며, 성도들은 말씀과 함께 옳은 행실로 예수님의 사랑의 빛을 전해야 된다고 말하고 특히 믿는자들은 이 사회에서도 칭송을 받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해 함께 은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교 후 치료사역으로 많은 환자들이 현장에서 안수기도를 받고 즉시 치료함을 받았다는 간증으로 참석한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원준상 선교사의 치료사역에서 병 고침을 받기 위해 하와이와 미네소타, 애틀랜타 등지에서 참석한 성도들도 다수 있었다.

이번 집회는 탬파 힐링 미니스트리와 탬파 언더그라운드 네트웍(Tampa Underground Network)이 공동주최 했으며, 탬파 성경연구원(원장 장진광목사)과, 파스코 한인장로교회(장성자 목사), 탬파국제교회(진테레사 목사)가 후원했다.

원준상 선교사의 지구촌선교사역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원준상선교사’를 검색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1272/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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