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로 한인사회 성장에 도움이 될 터

<사진> 정지현 목사와 이윤순사모의 가족

제일장로교회에 부임한 정지현 목사

건강한 교회로 한인사회 성장에 도움이 될 터

 

(탬파) 탬파제일장로교회에 지난 6월 9일자로 새로 부임한 정지현 목사 부부와 조은정 권사가 지난 7월 4일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나누었다.

정지현 목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지역사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사명감을 갖고 목회를 할 계획이라며, 교회가 건강해야 지역한인 동포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말씀안에서 화합하고 단결하는 동포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성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현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을 1998년에 졸업한 후 목회자로 말씀을 전하면서 다일공동체 애틀랜타 원장, 헌스빌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KPCA(해외한인장로회) 동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사모 이윤순씨와 1남 1녀(정다울,정다슬) 그리고 며느리가 있다.

제일장로교회의 예배시간은 주일 오전 11시, 수요기도회 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화~토) 오전 6시, 성경공부 화요일(오전 10시), 목요일(오전 9시 30분) 등이다. 문의전화는 813-243-8838. <1175/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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