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말씀에 은혜가 풍성했던 부흥성회

▲찬양단과 은혜의 말씀을 전한 손형식 목사

찬양과 말씀에 은혜가 풍성했던 부흥성회
키스톤침례교회, 손형식목사 초청집회

(탬파) 키스톤한인침례교회(목사 김은복)에서는 지난 11월 10일(금)에서 12일(일) 오후 예배까지 사흘간 총 5회를 걸쳐 천국잔치인 가을 부흥성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마지막 집회인 지난 12일 오후 4시반 집회에는 6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해 기쁜 찬양과 함께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의 초청강사는 워싱톤 필그림 교회를 개척하고 지난 30여년간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손형식 목사로 “보았다. 알았다. 잡았다. 드린다.” 라는 주제를 뜨거운 은혜의 잔치였다.
김환수 장로가 인도하는 은혜로운 찬양 후 김은복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에서 손형식 초청강사는 “많은 영광을 보여주며”라는 제목으로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첫째 “천국이 과연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천국은 확실하게 있다”라고 답하면서 말씀을 사모하고 은혜를 사모하며 본향을 찾는 성도들은 영원한 천국을 마련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직접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의 확신을 실천하며 행동하는 믿음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바꿔야 하나님의 백성으로 천국백성의 특권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국을 향한 순례자들은 믿음과 고백을 통해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성도들은 영원에서 영원까지, 완전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고 십자가 보혈을 통해 확실한 삶을 간직하고 믿을때,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영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며 영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주를 위해 살면 영원한 보상을 받지만 세상 육신만을 위해 살면 영생을 잃을 것이라며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영적 간사함이 없이 오직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주의 일을 열심히 하며 더욱 힘써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목적이라고 강조해 뜨거운 은혜와 함께 믿음에 도전을 받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흥성회는 기독교 신앙의 의미를 분명하게 설명해준 집회로 말씀을 읽고 깨달아 구원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성도들은 말씀마다 아멘으로 화답하며 새롭게 믿음에 도전을 받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애 기자> 1095/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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