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N 14, 탬파 청소년의 가슴을 울렸다.

YCN 14, 탬파 청소년의 가슴을 울렸다.
(탬파) 탬파 제일침례교회(담임 오승일 목사) 영어선교부(EM)에서 주최하는 청소년들의 축제인 YCN(Youth Celebration Night) 14가 약 200명의 탬파 지역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축제에는 여러 한인 교회 청소년뿐 아니라 미국 교회 청소년들도 참석하여 문화를 초월한 탬파 지역의 대표적인 찬양예배로 자리잡은 YCN는 해를 거듭할수록 주최자들의 역량이 개선될 뿐 아니라 예배에 동참하는 청소년들도 증가해 공감대를 이루는 청소년들이 말씀의 은혜와 찬양의 기쁨 그리고 친교의 교제로 많은 희망을 안겨주는 시간이었다.
YCN(Youth Celebration Night) 14 축제는 지난 12일 저녁 7시반부터 개막 동영상과 드라마 공연 후 Cornerstone 찬양밴드 팀의 복음 성가 연주로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찬양을 통한 경배로 예배를 드렸다. 이후 데이비드 정 전도사는 설교를 통해 자신의 삶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청소년들에게 이야기하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느끼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집회 후에 청소년들은 친교실에 모여 다과를 들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행운권 을 추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636호)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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