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전도사 간증집회 성황 | |
(탬파) 탬파제일감리교회(목사 곽춘식)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삶의 희망을 주는 부흥회”라는 슬로건 아래 1차로 “사랑은 늘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간에 거쳐 연세대학 세브란스 병원 원목실에 근무하고 있는 김복남 전도사를 초청해 은혜로운 부흥회를 가졌다.
총 5차례에 걸친 집회는 “아픔은 늘 새로운 시작이다”, “기적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무엇을 섬길 것인가”, “사랑은 늘 아름답다”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첫날 월요일 저녁 집회에서 김복남 전도사는 세브란스 병원 원목실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한 환자들과의 만남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간증하면서, 어려운 지경에 빠진 환자들을 보며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되었으며, 환자들의 고뇌를 듣고 상담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전도사가 환자들의 사례들을 일일이 간증할 때마다 참석한 성도들은 눈시울을 붉히면서 감동하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듯했다. 한편, 탬파제일감리교회의 2차 집회는 곽전태 감독을 초청강사로 10월12일(금)-14일(주일)까지 3일간 저녁 7시 반과, 13일(토) 새벽 6시에 갖는 새벽예배 등 4회에 걸쳐 “구원과 성전의 의미”라는 주제로 집회를 갖는다. 10월14일(일)에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당 봉헌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813) 326-0886, 주소는 1317 Sinclair Hills Rd, Lutz, FL 33549.<610>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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