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75> 퉁퉁 부은 발목! 발목, 종아리 경련이 자주 온다.

김선옥칼럼<75> 퉁퉁 부은 발목! 발목, 종아리 경련이 자주 온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 소리가 있다. 심장의 박동으로 전신 피돌기가 그리 쉽지 않다. 심장이 튼튼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려면 발과 발목이 건강해야 한다.

이유도 없이 발등이 붓고, 발목이 붓는다. 시원찮은 발목으로 걷기운동을 하다가 접질리거나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도 다행히 뼈만 안 다쳐도…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겠지만 통증이 오래 지속되고 발목은 더 부어오르기도 한다.

발목을 다치면 바로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X-Ray 촬영등 정밀검사를 통해 치료 해야 한다.

저절로 낫겠지 하고 방치하다가는 발목인대가 늘어나고 염좌가 발생되면, 발목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할경우 발목 변형이 오기도 한다. 나이 들어서 가장 적합한 운동은 걷기 운동이다.

걷기운동의 가장 혹사하는건 발이다. 발을 지탱하는 발목 또한 건강관리의 대상이다.

우리가 걸을 때마다 땅의 지기를 받는다. 걷는 운동으로 요즘 유행하는 맨발걷기운동도 참좋은 운동이다.

브룩스빌에 위치한 바이블 프랜즈 쉼터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숲속 황토길을 잘 만들어 놓으셨다.

일반 자연 숲속을 걷는 것 보다 부드러운 황토길을 안전하도록 잘 테두리까지 마무리 해 놓으셨는데 걸어보니 발바닥이 보드랍고 살아 숨쉬는 것이 느껴졌다.

발바닥의 말초신경이 다 살아나는 그 느낌, 바로 건강해지는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었다.

발바닥의 전율이 며칠이나 생생했다.

지난달 LA 출장 중 어느 목사님 댁에서 하룻밤 잠을 자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맨발걷기 운동을 하자고 하셔서 안내하신 마당에 가니 잔디를 다 걷어내고 흙을 깔아 매일 걷기운동을 한지 두달쯤 되셨다고 하신다.

한시간쯤 걸으면 방귀가 붕붕 나오고, 계속 꾸준히 걸으면 몸에서 끈적끈적한 점액 분비물도 배출되더니, 살이 많이 빠지시고 건강해지셨다고 참 좋은 걷기라고 극찬을 하신다.

발이 접질린 부위를 냉찜질하는 이유는 염좌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발이 건강해야 발목 또한 건강하다. 발가락 끝과 발바닥은 말초신경이 많은 곳으로 신경 스트레스가 빠져나가는 출구이기도 하다.

본 센터는 꼬리뼈와 항문 근력 강화 케겔운동과 함께 손과 발 사관터주는 출구! 오픈을 함께 시행 권장한다.

발가락 사이사이, 발등 뼈 사이사이에 피로 물질 독소와 스트레스로 인한 냉기가 뼛 속까지 차 있다.

뼈 성분이 철분과 칼슘..등등 구성되어져 있으므로 철로 된 기구를 이용하여 발 뼈 사이를 청소해준다. 매일 양치질 하듯 하루 10분씩 발건강을 위해 관리한다.

발 뼈사이사이를 풀었으면 발 뒤꿈치를 둥글고 뽀족한 철로 된 기구를 사용하여 문지르며 풀어준다. 그리고 발목도 뼈 선을 따라 풀어주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타월 찜질이나 족욕, 온천욕을 통해 체열을 올려 독소들을 배출 해 준다.

발 뼈 위에는 피부가 얇게 분포되어 있어야 발에서 힘이 난다.

발뼈와 피부사이에 스폰지 같은 수북이 부은 살이 있으면 곤란하다. 내 노력으로 충분히 발 관리를 할 수 있다.

발이 날씬해야 발목 또한 날씬하다. 종아리 무릎….모두 발바닥부터 쌓여서 올라간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심장이 움직이는 박동만으로 전신 혈액순환이 어떻게 되겠는가?

심장은 박동의 힘으로 혈액순환이 되는데, 심장과 가장 거리가 먼 발까지 심장 박동으로 혈액순환이 불가능할 것이다.

발뒤꿈치가 걸을 때 땅과 맞닿는 박력의 힘으로 올라간다.

부부관계시 골반이 부딪히는 박력의 힘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부부관계가 좋은 부부는 건강과 직결된다. 서로 보완해주는 부부건강이 중요하다. 신경 거슬리고, 스트레스 주고, 마음 상하는 발언과 대화는 삼가하고, 서로 칭찬해주고 웃음을 선사하는 대화 화법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심장질환이 오면 촉각을 다투는 시급한 일이므로 건강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발뒤꿈치가 막히면 발목이 굳고 종아리가 뭉쳐지며 자다가 종아리 경련과 마비가 시작된다. 발이 제2의 심장이라는 소리가 이로써 해석된다. 걷기가 불편하고 뒤둥거리며 발이 부어있는 경우 위 안내한 방법대로 시행하면 걸을 때마다 사뿐 가벼운 발걸음으로 바뀔 것이다. 내 몸에 관심 기울인 작은 정성이 시작입니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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