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00> 100회 기념 메시지!

김선옥칼럼<100> 100회 기념 메시지!

아기를 탄생을 축하하는 일을 100일 기념이라고 온가족이 특별 축하를 하는 전통이 있다. 아기를 낳은 엄마도 보통 100일은 산후 조리를 한다,

아기의 100일에는 비밀이 하나 숨어 있는데, 엄마의 뱃속에서 280일, 세상에 태어나서 100일 엄마 배란일 15일을 빼니 365일 즉 한 해 1년이라는 시간이다.

한국 전통으로 백일잔치는 태어나자마자 의료 기술 부족으로 사망이 잦았던 시기에 100일을 견뎠다고 축하를 해 주는데서 비롯되었다. 축하를 받은 답례로 백일 떡은 순수한 백설기를 돌렸다.

이제는 장수시대가 되어 환갑이나 칠순잔치도 없어지고 팔순잔치? 백세 잔치는 가끔 보았다.

저출산시대의 영향으로 팔순잔치보다 백일 잔치의 위상이 더 높아지고 있다.

20대에 데이트를 하는 커플도 100일 이벤트로,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축하하며 기념이 될 이벤트나 선물을 교환하기도 한다.

중국이나 일본의 전통 풍습도 한국과 거의 유사하다.

서유럽과 북유럽에서는 개신교 문화권에서 100일을 전후하여 아기에게 영유아 세례를 준다.

또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레지턴트 1년차는 100일동안 병원 밖을 나가지 못하는 관습을 전공의 신고식이라고 자리를 잡았다.

오늘 건강칼럼 100회를 기념하는 날이어서 특별 의미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

먼저 건강칼럼을 읽으시고 안부전화나 건강상담 전화를 주시는 독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매주 신문을 발간해주시는 플로리다코리아 이승봉 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필자도 한국에서 채식과 건강이라는 제호로 신문 발행인 시절을 보낸 일이 있었는데, 신문을 편집하고, 발행하는 일은 실로 시간과 많은 경비를 들이고, 인내와 고난이 필요한 작업이다.

7년만에 신문 발행일을 손들고 말았는데, 이승봉사장님은 매주 꾸준히 32년이라는 시간을 발행했다는 것은 놀랍고, 플로리다 역사에 남을 일이다.

필자 역시도 1994년부터 온열 치료기를 개발한 일원으로 사명을 띠고, 신문발행까지 병행했었으며 현재도 한국에서 온열치료기생산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발전을 해 온 결실로 뉴저지에서 온열과 뼈 디톡스 프로그램을 현재 시행하는 중에, 따뜻한 날씨와 휴양도시인 플로리다는 온열 뼈 디톡스 프로그램을 하기에 적합한 힐링센터를 만들고자 무작정 차몰고 내려 온지가 2년이 지나 3년째 접어 올랜도에 자리를 잡고 있다.

플로리다에 와서 느꼈던 놀라운 일 첫번째는 아침저녁에는 기분 좋은 바람으로, 피부를 달래고 뜨거운 태양광선의 에너지는 낮에는 한없이 나에게 쏟아 비추고, 뜨거운 열기를 식힐 작전으로 오후 5시경엔 한바탕 비를 내려주는 정확한 날씨에 공기까지 깨끗했다.

플로리다 하면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허리케인, 토네이도, 태풍등… 이상한 소리들을 하는데 살아보니 뉴욕에 눈이 많이 와서 눈을 치우는 일이나 여기서 태풍이 지나간 후 잔디에 떨어진 나무가지를 치우는 것은 비슷했다.

뉴저지나 뉴욕도 눈 오기 전 은행 등 가게들도 문을 닫았고, 여기도 태풍전야 일정은 마찬가지였다.

둘째로 플로리다에서 만난 분들은 순수한 인정을 품고 계시는 분들이었다. 플로리다를 오게 된 계기도 필자는 마사지체어 회사의 적극적인 추천이었다. 미국에서 1위 브랜드로 1년에 두번 650컨테이너를 수입하고, 미국 전역에 보급하는 오사키 회사의 동부 총판장을 역임하여 회사에서 추천한 행보였는데, 달라스에 있는 본사에서 지난 15년간 미국 전역 온라인 판매 1.2.3위에 플로리다가 있었고, 특히 나이스 한 사람들 1위라는 호평이 나온 곳이기도 하였다.

셋째는 신선한 충격이었던 플로리다코리아 신문사 이승봉사장님 이였다. 젊은 시절을 희노애락을 함께 보냈을 신문 발행은 필자도 겪었던, 고난과 보람이 병행된 시간을 32년이라는 시간을 변함없이 만드는 일은 절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탬파나 올랜도가 아닌 타 도시에서 사시는 분들는 이 신문이 너무나 소중하다. 필자에게 전화가 오는 것을 보면 안다. 정보도 알려주지만 광고주와 광고를 보고 찾아가서 가진 문제들을 해소 해 주는 소식통이자 교민의 단합 문화, 애국문화의 고향같은 존재이다.

필자의 플로리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가 건강 문제로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고, 고민하는 분들의 문제점을 해결 해 주는 건강칼럼을 어느덧 100회를 기록되었다. 오히려 뉴저지와 라스베가스에서도 온열 뼈 디톡스 칼럼을 보내 달라는 주문에 파생되어 보내주고 있다.

플로리다코리아 신문사의 발전과 이승봉사장님을 응원합니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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