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47> 행복과 건강은 따로 가지 않는다.
요즘 최근에 따로 따로 만나 상담한 젊은 60대 초반의 주부 두분이 똑같은 증상으로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 허리가 아프다고 하였다. 57년. 58년생이라고 하셨다. 아직 9988 인생에서 보면 앞으로 사실 날이 30년 정도 되므로 중장년의 연령이라고 할 수 있다.
자녀들 성장시켜 사회적 자리를 잡아 각자의 몫을 충분히 하는 부모의 도리를 다하신 분들이었다.
다른 곳보다 유난히 허리가 아프다고 하셨는데 허리 중에서도 어디가 아프신지 손가락으로 짚어보라고 하였더니 모두 골반 중심 꼬리뼈였다.
살이 수북하고 꼬리뼈가 변형이 되어 있었으며 뼈 디톡스를 하는 제니스 본을 갖다대니 너무 아파 참기가 힘들다고 하였다. 아픈 증상은 뼈가 그동안 에너지가 부족해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순간들이며 뼈 옆에서 붙어있는 굳은 근육들이 말랑말랑하게 독소가 배출되는 순간이었다.
이 아픈 증상이 오래도록 지속되면 견딜 수 있는 분들이 몇 안 되겠지만 인체는 묘하게도 금방 적응을 하는 항상성 유지 작용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불과 3분 내외이면 뼈가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아픔이 없고 개운하니 힘이 난다.
인체에서는 뼈가 중요하다. 뇌가 두개골이라는 뼈속에 있고 피를 만들어 내는 곳이 뼈이기 때문이다.
인체기능의 90%는 뼈에서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센터는 과학의 열 메디-칸 온열기기를 이용하면서도 모든 뼈 디톡스 하는 제품을 쇠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이유이다.
즉 뼈를 이루고 있는 성분들로 만들어야 뼈가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아픈 건강상태는 본인이 만들어놓은 결과이기도 하기에 본인만이 건강해질 수 있는 비결을 본인의 노력만이 가능하다.
깨끗한 머리속에 세상의 온갖 지식을 가득 채우고, 세월이 지나면서 생존과 사회적 지위속에 생각과 행동으로 많은 경험을 한 결과가 우리 몸속에 그대로 영화필름처럼 기억되어 진다. 뼈는 기억을 할 것이다.가령 옛날 교통사고를 당한 부위가 오랜 시간이 지나거나. 혹은 산후조리를 못한 엄마가 아이가 태어난 그달 혹은 그날을 중심으로 아픈 증상이 나오거나 하는 일들은 먼저 생각으로 잠복되어진 독소들을 지워내야 한다.
젊어서는 남편의 혈기왕성한 성정으로 부인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노후에는 부인에게 잘하고 싶은데 부인은 상처받았던 것만 기억을 해서 남편에게 계속 상처만 주고 산다면 서로가 불행한 일이다.
현명한 주부는 과거는 얼른 지워버리고, 현실에 충실하는 말없는 순수한 남편만 바라보면 남성호르몬이 떨어지고 있는 남편은 여성화가 되어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포착을 해야 한다.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 않았던가? 노후의 생활은 앞으로 30년 이상은 예상을 해야 한다.
의료시설과 문화시설이 발달된 현대에서는 잘 죽지 않고, 병원이나 요양원이라도 들어가게 되면 죽게 놔두질 않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고 행복하게 살 준비를 해야만 한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누구나 죽을 때는 몸이 쇠약해져 평균 15년을 통증으로 고통 받다 죽음을 맞이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몸은 정신이 지배를 하고, 그 정신은 본인이 공부하고 경험을 통해 본인이 만든다. 정신과 몸을 지배하는 것은 여유를 가지고 넓은 아량을 베푸는 것이 마음이다.
종교 생활이 마음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나이 들어서는 종교생활이 중요하다.
그 마음은 보통 타고난다고 하지만 연습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유한 사람은 일단 몸이 굳지 않고 부드럽다. 손가락이 손등 뒤로 잘 넘어갈 정도로 손도 부드럽다.
몸에서 처음 나오는 반응이 꼬리뼈이며 골반과 허리가 아픈 이유이다. 기의 시작점 항문입구 주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센터 단전에서 호흡을 들이마시므로 시작된다.
한자 중 수많은 ‘기’ 자 중 기운 ‘기’ 자는 마음과 호흡을 연상케 하는 단어이다.
몸의 건강 상태 시작점은 마음의 여유로 부터 시작되며, 몸이 아픈 상태는 꼬리뼈 부터 시작된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때이다.
행복과 건강은 따로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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