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성탄절과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세계 모든 사람들이 육체적인 고통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말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제는 어려웠던 한해를 돌아보시고 희망찬 새해에는 다시 한번 오뚜기처럼 일어나시어 건강은 물론 어려운 경제사정도 빨리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제 축복이 넘칠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모든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기쁨을 되찾으시기 기원합니다.
또한 새롭게 맞이하게 될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 해(흑호의 해)입니다.
검은 호랑이는 힘이 세고 용맹하다고 합니다.
부디 2022년 새해에는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가정에는 화목과 무한한 기쁨이, 경영하시는 사업터와 직장에는 성장과 승진의 축복이 넘쳐나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본보는 올해 보내주신 동포들의 따듯한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특히 어려운 경제사정이지만 그래도 광고로 후원해주신 업소 사장님들의 사랑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에 본보는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에 힘을 얻어 2022년 새해에도 더욱더 동포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2022년 새해에는 동포들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업터위에 하나님의 크신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22일
플로리다코리아
발행인 이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