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동포사회 각종 행사 취소 및 연기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 따라야… 본보 4페이지 예방수칙 참조
(탬파) 하나님의 성회 한미총회(총회장 최수범/ 부총회장 이병진 / 총무 엄준용)의 제16차 정기총회가 오는 4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나흘간 순복음탬파교회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 19 전염병 사태로 총회 출범 후 처음으로 정기총회의 1년 유보라는 결정을 총회원 투표로 결정하고 총회를 내년으로 연기했다고 알려왔다.
또한 탬파성경연구원(원장 장진광 목사)에서 주최하고 Tampa Underground Network(tampaunderground.com)에서 협찬해 오는 4월 29일(수)부터 5월 1일(금)까지 사흘간 탬파국제교회(목사 진 제임스)에서 모세오경 아카데미 원장인 이일성 목사(현 파주 순복음삼마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해 개최하려던 “모세오경 세미나”를 오는 10월말이나 11월초로 연기 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한국은 물론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는 전염병 ‘코로나 19’가 현재 미국에서도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은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에 전력을 다해야 되겠다.
예방 수칙은 먼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의 참석을 가급적이면 피하고, 부득하게 참석을 할 경우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며, 외출 후 돌아와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척제를 사용해 깨끗하게 손을 씻는 등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을 위해서라도 본보 4페이지 중간에 게재된 예방수칙 광고를 참조하며 실행하시기를 기대한다. <1206/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