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교회, 창립 34주년기념 부흥성회
‘거짓 없고 꾸밈없는 믿음의 성도가 되자’
(올랜도) 올랜도 아름다운교회(목사 엄준용)에서는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1일(금)부터 3일(일)까지 사흘간 양승호 목사(뉴욕 연합순복음교회)와 엄진용 목사(수원 제일좋은교회)를 초청해 부흥성회를 가졌다.
둘째날인 2월 2일(토) 저녁 7시30분부터 가진 부흥성회에는 6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 후 엄준용 담임목사의 기도와 사도신경 봉독, 찬양단의 ‘주만 바라 볼지라’ 찬양, 성경봉독, 에벤에셀, 에바다 구역의 특송 후 초청강사인 엄진용목사의 은혜로운 말씀 증거가 있었다.
엄진용 목사는 “정금같이 나오리라”라는 제목으로 야곱의 축복과 연단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엄진용 목사는 목회자는 거짓이 없고 가식이 없는 꾸밈없는 삶을 믿음으로 살아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나아가 성도들에게는 존경받는다고 강조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진정한 믿음의 병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해 함께 은혜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성도들은 친교실에서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친교를 가졌다. <1153/201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