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2018 치명적인 독감 경고

보건당국, 2018 치명적인 독감 경고
플로리다에서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독감 환자들

(탬파) 많은 동포들이 악성 독감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가운데 Tampa Bay 지역의 독감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카운티 보건 당국은 아직 독감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독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독감은 Hillsborough, Pinellas 및 Pasco 카운티의 독감 발병 수준 중 시즌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질병 통제센터는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의 전파를 막기 위해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입을 가리고 바로 하는 방법 및 자주 손을 씻는 등 아픈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예방 조치를 권장하고 있다.
보건 당국이 13년 전부터 독감을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 올해 독감 감염이 예상한 숫자보다 훨씬 높았으며 또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입원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노인과 어린이들로 이달 초 발표된 질병통제 예방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10월에 독감감염이 시작된 이래 37명의 어린이가 독감으로 사망하였으며, 8,900 여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로인해 괌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함께 워싱턴 DC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의 모든 지역에서 광범위한 독감 관련 사망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지난 10년 간 독감으로 고생하거나 사망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줄어드는 등 대다수의 국가에서 주로 산발적인 독감 유행이 있었지만 이번 같은 케이스는 매우 드물다고 경고한다.
독감 바이러스는 가을과 겨울에 가장 흔하며 독감 관련 사고는 10월과 11월에 종종 증가하기 시작하여 12월과 2월 사이에 최고조에 달하지만 간혹 5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어 건강을 위해 예방에 신경을 써야한다.
약 2개월 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젊은 보디 빌더로 활동하던 카일러 보먼(Kyler Baughman)씨는 독감에 걸린 직후 사망했다. 그의 어머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휴일에 콧물을 흘리며 집에 와 푹 쉬면 좋아지겠지 생각했는데 아들의 기침은 더욱 악화되었고 그 후 고열이 지속되다가 12월 28일 “인플루엔자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인한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거의 전 플로리다지역에서 독감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독감은 이전 시즌의 최고조를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지금이라도 백신접종을 맞으라고 촉구하고 있다.
건강 및 피트니스의 한 전문가는 면역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5가지 방법을 제공하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내성을 높이는 5가지 자연적인 방법>
– 비타민 D : 이것은 다른 비타민보다 더 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튼튼한 뼈의 힘을 유지하는 열쇠이며 비타민 D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햇빛이지만, 겨울에는 하루가 짧기 때문에 연어와 참치같은 음식을 통해 1일 복용량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또한 비타민 보충제를 통해 가능하다.
– 식단에 마늘을 더 추가 : 특정 음식을 섭취하면 면역 체계를 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추가 부스트를 줄 수 있다. 그 음식 중 하나는 항 박테리아, 항 바이러스 및 항 곰팡이 성질 때문에 마늘이 최고라고 한다. 마늘은 감염이 보류하고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 수면 : 몸이 지치면 감염과 싸울 힘이 없다. 이런 이유로 편안한 잠을 자두는 것이 바로 질병을 없애는 열쇠이기도 하다.
– 몸을 움직이기 :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준다.
물, 물, 물 : 물에 대한 중요성은 언제나 당연한 것이다. 몸안에 수분을 유지하기위해 물을 마시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물은 우리의 에너지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심플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것중 하나가 비누와 물이다.
한 응급실 의사는 “사람들은 손 씻기의 가치를 과소평가한다”면서 “이는 독감뿐만 아니라 모든 전염병을 예방해야하는 최고의 무기이다”고 말했다.
올해의 독감은 그냥 보통 감기로 취급하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망설이지 말고 의료진찰을 받고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한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손 씻기를 열심히 해서 올해의 독감 시즌을 건강하게 지나가기를 바란다. <이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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