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총영사관 순회영사업무
임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동포 46명 혜택 받아
(탬파) 애틀랜타총영사관의 순회영사 업무가 지난 9월 21일(목)과 22일(금) 양일간 서부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최창건)의 도움을 받아 교포플라자 건물에 위치한 임시 한인회관에서 실시됐다.
탬파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탬파지역 동포들은 물론 플로리다 여러 지역에서 46명의 동포들이 방문해 필요한 민원서류를 접수하는 등 편의를 제공받았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김충진 영사와 김경숙, 정지연씨 등 3명의 영사관 직원들이 여권발급 및 갱신, 영사확인, 위임장, 츨생신고,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 등) 등의 각종 민원을 접수받았다.
이 자리에는 최창건 한인회장을 비롯해 노흥우 전회장, 김정화 차기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동포들의 민원접수에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김스 꽃집 대표인 Mrs 김씨와 제이슨 영씨 부부는 민원서류를 접수하는 동포들의 편의를 질서 있게 도와주어 업무에 편의를 제공했다. <1089/20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