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안에서 자랑할 만한 삶을 삽시다.”
올랜도제일장로교회…말씀으로 함께 은혜 나눠
(올랜도) 올랜도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백주성)에서는 지난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현 뉴저지 초대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박형은 목사를 초청해 은혜로운 말씀의 잔치를 개최했다.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은혜를 만날 것 입니다”라는 주제로 가진 이번 부흥성회에서 초청강사인 박형은 목사는 21일(금) 저녁 8시에는 “Got Jesus?”(고후 4:7~19), 22일(토) 새벽 6시에는 “행복은 선택입니다”(하박국 3:17~19), 저녁 7시에는 잘 살아보세”(마태 25:24~30), 23일(일) 오전 9시와 10시 55분에는 “자랑할 만한 삶”(빌 2:14~16) 이라는 제목으로 생명의 말씀을 전해 성도들은 많은 은혜를 나누고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7월 23일(일) 오전 10시55분부터 백주성 목사와 헤세드 찬양팀의 찬양으로 흠뻑 은혜를 받은 후 시작된 주일예배는 9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주성 목사의 사회, 찬양, 오정호 장로의 기도, 로고스 성가대의 찬양, 초청강사인 박형은 목사의 “자랑할 만한 삶”(빌 2:14~16) 이라는 제목의 말씀 후 축도로 은혜스럽게 예배를 마쳤다.
박 목사는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의 삶은 분명하게 언젠가는 끝이 난다.’ 그러므로 어두운 세상, 죄악이 판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생명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면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하는 참된 성도들이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도 개개인은 “하나님의 간판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들은 나의 삶속에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온전한 삶을 살 때, 주위에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예수님을 믿을 때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자랑할 만한 삶”을 사는 믿음의 병사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해 다시한번 믿음의 도전을 받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끝으로 박목사는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성도, 나의 흠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고백하는 성도, 선한 일에 본 보이는 성도”들이 될 때, 하나님의 전인 제일장로교회에 역사가 일어나고 부흥되며 지역사회 복음전도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수 있다며, 모두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자고 강조해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성도들은 친교실에 모여 시원한 냉면과 푸짐한 갈비로 교제를 나누며 은혜의 기쁨을 함께 했다. <1080/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