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칼럼> 성인병 퇴치를 위한 건강강좌 (5) 

<김현철칼럼> 성인병 퇴치를 위한 건강강좌 (5)
플로리다자연치유연구원장

3) 약으로는 가장 비용이 덜 들고 효과는 가장 큰 청백삼차와 현미차를 집에서 만들어 두 가지 모두 하루 각각 200cc, 세 차례모두 6백cc 씩 마신다. 도합 1,200cc 가 된다.
그 재료는 유기농 무(450그램)와 무청, 당근, 우엉(각 250그램),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2개), 유기농 현미로, 이곳에서도 모두 싸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시중 판매 중인 현미차는 약효가 미약하다.
제조법은 너무 설명이 길어져서 제한된 지면으로는 곤란하니 아래 이메일 주소로 문의하는 분에게 전부 알려 드리겠다.

이렇게 해서 건강이 회복이 되자 이제는 살았다면서 긴장이 풀려 육식이나 생선회, 석청을 다시 먹으면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돼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의 다 죽어가던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들어오니 다시 급속도로 자라나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완쾌 후 10년간은 육식을 피해야 완전히 암세포가 죽는다.
MRI, CT 등에 암세포가 안 보여도 뿌리는 완전히 죽은 게 아니라 오랫동안 잠복해 있다가 서서히 죽어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이렇게 (1) 기혈 순환을 도와주는 치료법, (2) 녹즙 (3) 생채식 (4) 청백삼차와 현미차 등 네 가지 요법으로 완쾌되지 않는 분을 아직 보질 못했다.

일본의 양심파 암 전문의사 10여명이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중앙생활사 번역,발행) 책을 통해 일본의 암환자 전문의들에게 “항암제로 80% 환자가 죽어간다, 왜 당신들이 암에 걸렸을 때는 수술, 화학약품, 방사선요법 등을 거부하고 대체의학을 이용해서 살아나느냐?“고 항의했다.
그 말이 사실이기에 그에 대한 암 전문의사들의 답변은 10년이 넘은 오늘까지 묵묵부답이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는 국회에 보내는 보고서를 통해서, 항암제는 암에 효과가 없을뿐더러 강한 발암성으로 다른 장기에 암을 전이시키고 만다고 결론짓고 있다.
다른 암 전문의 한 분은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책을 통해 “차라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훨씬 오래 살 것을 치료한다며 환자를 너무 일찍 죽게 한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
즉, 나이 든 후 생긴 암은 자라나는데 5년 내지 10년이 걸려 그 정도는 치료를 안 해도 살 수 있는데 항암제로 건강한 세포까지 죽이기에 1~2년 안에 환자들이 죽는다는 뜻이다.

성인병의 경우 현대인들은 당연히 현대의료수단을 생각하게 된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아 온 터라 전통의학(대체의학)은 비과학적이고 병원은 과학적이라 믿어, 병원을 믿게 마련이다.
그런 경우 대부분이 훗날 “왜 내가 그 때 그 대체의학 치료법을 불신했던가?”하고 후회하는데 이미 때는 늦은 것. 현대의학에의 맹신이 가져 온 결과니 어쩌겠는가, 각자 운명대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인생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인체의 변화무쌍한 생성과 소멸의 자생능력은 숫자의 개념이나 잣대로 재듯 획일적인 개념에 의해서 단정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끝으로 이번 강의에 관련된 질문은 954-804-1238, 이메일 kajhck@naver.com 을 이용하셔서 문의하시기 바란다. (끝)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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