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한 스파 “톡케어(Toccare)” 탄생

한인들을 위한 스파 “톡케어(Toccare)” 탄생
(탬파) 지난 8년 동안 탬파 지역 여성들의 미를 가꾸어온 티파니 미용실이 미와 건강을 한 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톡케어(Toccare)” 스파 앤 살롱(대표 국기영)을 오픈하여 손님맞이를 마치고 영업에 들어갔다.
3,750 sq ft의 넓은 장소에 마련된 “톡케어”는 남자와 여자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각각 드라이 사우나와 스팀사우나, 지쿠지, 바디 마사지와 페이셜 마사지 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특히 한국형 세신(洗身, 때밀이)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이다.
“톡케어”의 대표 국기영 씨는 모든 시설을 최고급 리조트 스파급으로 시설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정성을 들였다고 강조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스파만큼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하면서 스파는 일상 생활 속에서 얻은 육체적 피로 해소는 물론이거니와 정신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재충전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강조한다.
국기영 씨는 호텔급 스파 시설에서 전문 마사지 테라피스트들에게 각종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인들에게는 세신 마사지와 지압마사지를 받기를 추천하는데 남자와 여자 전문 마사지사를 뉴욕에서 영입해 왔다고 덧붙였다.
국기영 씨는 운동 후에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파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골프 후에 멤버들이 같이 예약하면 프라이빗 파티도 추천할만한 패키지라는 귀띔이다.
“톡케어”를 방문하면 리셉셔너가 전체적인 트리드먼트를 상담하고 시설을 안내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모든 음료수는 무료로 제공되는데 비해 일반 리조트의 절반 가격으로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오픈 스페셜 패키지로 165불짜리 세신 마사지가 120불의 할인된다고 하니 이번 마더스 데이에는 상품권을 구입하여 아내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톡케어”는 이탈리아 말로 터치하다, 닿다라는 뜻이다.
영업시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업한다.
문의전화 813-961-2211 (638호)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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