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예수님 만나는 날” 은혜 넘쳐

“오늘이 예수님 만나는 날” 은혜 넘쳐
(탬파) 탬파 한인장로교회(목사 김용일)는 오렌지카운티 영락교회에서 22년간 시무하고 있는 허영진 목사를 초청해 지난 5월4일 오후 3시부터 제7회 예수 초청잔치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복음을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해 지난 7년간 예수초청잔치를 주최하고 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교인들을 비롯해 약 18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해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들은 후 함께 친교를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예수 초청잔치는 한인장로교회가 매년 교회에 다니지 않는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목적으로 갖고 있는 연례행사이다.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 후 김용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수초청잔치의 강사인 허영진 목사는 “구원자, 예수의 이름”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에는 많은 구원자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를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한 분인 예수님밖에 없다며, 오늘 말씀을 통해 자기를 버리고 “바로 오늘이 은혜를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매달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의 모든 일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할 때 우리는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오늘이 구원을 받는 날이라는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자고 말했다.
집회 후 탬파한인장로교회에서는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했으며 특히 새로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 또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대접하며 예수님의 사랑가운데 아름다운 친교를 나누었다. (638호)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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