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부흥회’ 성령의 은혜 가운데 끝나 | |
(탬파) 탬파성결교회(목사 최재호)는 한영신학대학교 총장이며 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인 한영훈 목사를 초청하여 부흥집회를 가졌다.
최재호 목사 부임한 후 새 성전에서 처음 가진 이번 부흥회는 “밀알 부흥회”라는 타이틀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은혜가운데 열렸다. 초청강사인 한영훈 목사는 “하나님께는 절망이 없습니다”, “좋은 신앙” “전신갑주를 입자”, “가난 없이 삽시다” 등의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하였다. 한목사는 첫째날인 28일 저녁 8시에는 “하나님께는 절망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매듭을 풀어주시는데, 믿음의 기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제한 후,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절망적 실패는 없으며, 절망적인 사람도 없고 절망적인 환경도 없다면서 살아계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임을 믿고 따른다면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가운데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성결교회는 시련의 시기를 믿음과 기도로 극복하고 새 성전을 마련하여 헌당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목사를 초빙하여 안정을 이루고 있는 교회이다. 이날 부흥회에서 성결교회 성도들은 적은 교인이지만 초등학생까지 부흥회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최재호 목사는 부흥회 전에 기타를 치며 찬양을 인도하며 성도들과 함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등 예수님의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라는 느낌을 받았다. (634)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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