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플로리다 한인체전 개최지 탬파로 확정

▲박일상 연합회장 취임식 후 연합회원들이 올 가을 개최하게 될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체전에 대해 회의를 하고있다.

제22회 플로리다 한인체전 개최지 탬파로 확정

(올랜도) 플로리다 한인 연합회(회장 박일상)에서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개최하는 있는 플로리다 한인체육대회가 올해에는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흥균) 주관으로 탬파에서 개최된다.
지난 22일 저녁 박일상 신임 연합회장 취임식 직후에 열린 한인회 연합회 회의에서 박일상 회장은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최흥균 회장에게 체육대회 개최를 요청하였으며 최 회장은 그 자리에서 수락함으로써 개최지가 확정되었다.
이어 각 지역 한인회장과 전임 회장들은 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자문을 하였으며, 특히 작년에 연합체육대회를 가졌던 이미대자 중앙플로리다 한인회장은 세세한 운영의 방법을 전하였다. 이밖에 종목 선정은 일단 개최 도시의 한인회장이 정하여 추후에 토의하기로 하였으며 이후 체육대회 전까지 2차례 정도 회의를 열어 준비 진행에 따른 협조와 자문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플로리다 한인 체육대회는 그동안 탬파, 올랜도, 마이애미, 잭슨빌 등지에서 지역 한인회의 주관으로 돌아가며 개최 해 왔다. <633>
2008-03-2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