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한인회 제89주년 삼일절 기념식 | |
(종합) 플로리다 각 도시에서 한인동포사회의 구심점으로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각 지역 한인회는 제89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기념행사를 갖는다.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이미대자)는 3월1일 6시에 올랜도 중앙안식일교회(목사 김중식)에서, 북부 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경구)는 베이메도우에 위치한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오후 7시에 가지며, 서부 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흥균)는 다음날인 3월2일 오후 6시부터 순복음 탬파교회(목사 이병진)에서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회장 김인식)와 공동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후 독립국가를 수립하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한 선열들의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또한 그 뜻을 높이 기리기 위해 국가적인 행사로 매년 갖고있는 삼일절 기념행사는 그 뜻을 후세들에게 교훈적으로 남기기 위해서라도 많은 동포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가해 그 숭고한 뜻을 심어주기 바란다고 각 지역 한인회장은 말했다.<628>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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