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식목사 부부
김중식 목사 취임예배 및 변흥식 집사 안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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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올랜도 제칠일 안식일 한인 중앙교회(목사 장성호)에서는 2008년도 첫 안식일인 지난 1월5일 오후 7시에 예배와 함께 장성호 목사 후임으로 새로 부임한 김중식 목사 취임예배 그리고 변흥식 집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임하는 장성호 목사는 지난 2000년 8월에 부임하여 7년 8개월간 본교회에서 시무하며 많은 교회발전을 이룩하였으나 노회의 인사 교류 원칙에 의거 사우스 캐롤라이나 콜럼비아 교회로 전임발령을 받았으며, 1월 1일자로 테네시주 내쉬빌 교회에서 시무하시던 김중식 목사가 올랜도 안식일교회로 부임 발령 받고 첫 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변흥식 집사 안수식에는 11명의 장로들이 안수 기도에 참여했으며 김중식 목사는 “직분자의 자세”라는 제목의 설교로 안수식을 마쳤다. 축하예배가 끝나고 성도들은 친교실에 모여 서로 신년인사를 나누면서 친교를 나눴다. 새로 부임한 김중식 목사는 1985년도 뉴저지 공대 전기과를 졸업하고, 1991년 엔드류스 대학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7년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1991~1999년까지 는 보스턴 재림교회에서, 1999~2007년까지는 내쉬빌 재림교회에서 시무하다 이번에 발령을 받아 올랜도 안식일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김준식 기자> <623>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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