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연합감리교회 공동주관 | |
(마이애미) 남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정의황)는 남부플로리다연합감리교회(목사 장찬영)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9월24일(일) 오후 4시부터 남부플로리다연합감리교회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모시고 추석잔치를 가질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1~2부로 나누어 갖게될 추석잔치 1부는 노인들을 위한 즐거운 여흥시간, 2부는 어르신들의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액자에 넣어 증정하는 시간을 준비해 놓고 있다고 말하고 한인회에서는 참여하는 어르신들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정의황회장은 이번 추석잔치에 많은 동포들이 교파를 초월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마이애미지역 한인동포사회에 새로운 화합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608>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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