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림권사초청 ‘찬양과 간증의밤’ 성황리 마쳐

허림권사초청 ‘찬양과 간증의밤’ 성황리 마쳐
(탬파) 레이크랜드 한인 장로교회(목사 문재화)에서는 지난 5월 25일 오후 6시부터 가진 여선교회 헌신예배에 허림 권사(67세)를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의 밤을 가졌다.
오마영 여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과 간증의 밤에는 50여명의 교인들과 지역 동포들이 참가해 은혜를 받았다.
이날 문재화 담임 목사 ‘선포 하리라’ 란 제목의 설교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 할 것인지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의 특징을 3가지로 나누어 설교를 했다.
이어 허림 권사의 찬양과 간증으로 이어졌는데 허림 권사는 소개를 받은 후 기도 후 ‘우리는 주님의 자녀 되었으니’라는 은혜로운 찬송을 부른 후 예수님을 알기 전의 자신의 기구했던 운명을 눈물로 간증했다.
당시 가수로 활동하던 방은미 전도사(현 탬파 제일침례교회 사모)의 인도로 연예인 교회에 출석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다며, 그 후 복음성가 가수로 지난 34년간 찬양 사역으로 활동을 해 왔다고 고백하였다.
허림 권사는 처음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눈물어린 간증과 코믹함 그리고 중간 중간마다 아름다운 선율로 찬양을 하며 집회를 인도 했으며, 청중들은 함께 웃으며 또 눈시울을 적시며 ‘아멘’과 박수로 화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믿음과 신앙의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림 권사는 부군인 필립 크라우덜씨는 성도들에게 소개했는데, 부군인 필립 크라우덜씨는 허림 권사와 만난 후 6년 만에 결혼하게 된 동기를 한국말과 영어로 코믹하게 이야기해 성도들을 즐겁게 했다. (641호)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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