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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나는 스트라이커, 슈터, 골키퍼보다는 어시스트를 좋아한다.

<독자투고> 나는 스트라이커, 슈터, 골키퍼보다는 어시스트를 좋아한다. 구기 종목이라면 관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배구, 축구, 농구, 탁구, 테니스 등 다 좋아하지만 그 가운데 축구는 정말 재미있다. 월드컵 때는 밤을 새워서 보았고 신나게 박수쳐가며 축구라면 한밤중이라도 봐야한다. 나는 골을 넣는 사람도 아주 중요하지만 옆에서 골을 넣게 해주는 어시스트하는 선수가 더 대견스럽고 고맙고 훌륭해서 더 높이 평가해 주고

<독자투고> 며느리가 부러운 시어머니

<독자투고> 며느리가 부러운 시어머니 캘리포니아에 사는 아들 며느리 손자 둘 손녀가 우리 집에 놀러와 조용하던 집이 시끌벅적 하니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80세가 넘으신 친정어머니는 공연히 신이 나셔서 이 방에서 저 방으로 다니시며 증손자들의 얼굴을 쳐다보시며 행복해 하셨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멋있는 아이들과 항상 같이 사는 우리 며느리는 얼마나 좋을까 하며 한 없이 부러운 마음이 들며

<독자 투고>  “ 이런 동포를 조심하세요! ”

<독자 투고>  “ 이런 동포를 조심하세요! ” 플로리다 한인동포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 지역에 갓 이민 온 동포들이 듣게 되는 첫말은 동포를 조심하라는 말이다. 흔히 뉴욕이나 LA 등 대 도시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얘기로 간주하며 살았지만 이러한 사기 극이 우리가 사는 플로리다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많은 동포들이 어렵게 이민생활을 하며 안 쓰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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