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으로 졸업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김채빈군
(올랜도) 올랜도 Apopka Vineland Rd 선상에 위치한 Olympia High school에서 올해 졸업하는 720명의 학생 중 한국인 학생이 전교 수석으로 졸업하는 영광을 차지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화제가 되고 있다.
수석 졸업한 김채빈(18세/Chaevin Kim)학생은 11학년과 12학년 2년연속. GPA 5.448의 우수한 성적으로 가족들에게는 사랑을 주위에서는 부러움을 받으며 학업을 마쳤다.
김채빈군은 시카고에 소재한 Northwestern University의 진학해 치과대학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치과의사를 꿈꾼다고 한다.
김군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경훈(Kevin Kim)씨와 엄마 김의주(Chistine Kim)씨가 있다. <1457/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