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39> 왜, 이리 다리가 무겁지?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골반과 다리가 이어지는 부분이 아프다. 다리가 무거워 걸음 걷기가 힘들다. 무릎 관절이 아프다. 발목 관절이 아프다. 혹은 다리 전체가 힘이 없고 통증이 있다. 관절에는 이상이 없는데.. 다리가 아프다. 한쪽 다리가 아파 다른쪽에 힘을 주다보니 자세가 삐뚤어졌다. 등등 다리의 통증은 지속적으로 혹은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갑자기 또는 점진적으로도 나타나기도 하는 다양성이 있다.
어쨌든 결론은 내 건강의 위험 신호가 보내오는 마지막에는 다리에 힘이 없다. 일어서지 못하는 등 걷기가 불편하든지 하는 다리의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문제이다.
다리에 힘이 없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고 운동을 안하다 보니 입맛이 떨어지고 다리에 힘이 없으니 귀찮아하고, 일어서기가 싫고, 앉자서만 생활하고 싶어 하다가 누워서 지내는 경우이다.
보통 대부분의 다리 통증의 첫번째로 골반과 다리가 이어지는 고관절 부위가 아프다고 느낀다.
고관절은 체중을 다리로 전달하는 부위로 해당 부위의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 특히 무게가 실렸을 때 아픔을 느끼게 된다..
통증의 양상도 찌르는 듯 한 느낌. 둔하게 우리하게 아픈 느낌. 쑤시는 느낌. 따근거리 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등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처음에는 다리의 통증이 시작되면 성가시다고 생각하다가 심해지면 보행 능력이나 체중을 감당하는 다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혈관성 다리 통증은 다리의 혈관문제로 통증이 생길수도 있다. 동맥인지 정맥인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골절이나 염좌 같은 부상. 근육이나 신경의 손상을 일으키는 근골격계질환, 통풍같은 내과적 질환이나 이뇨제 등의 약물의 영향으로도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다.
발목 관절의 경우는 근골격계 지환 즉 퇴행성 관절염. 연골이나 인대손상 족저근막염 으로 인한 통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체중이 실릴때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관절부위를 붓거나 눌렀거나 할 때 압통이 생긴다. 잘못 발목이 삐끗 하여서 계속 같은 부위가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병원에서 정밀검사와 후속조치를 하여 되풀이 되는 일은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 발목 관절은 정형외과. 재활 의학과에서 진료 가능하다.
또한 무릎 관절의 통증은 다양한 슬관절 질환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데 무릎은 허벅지와 종아리 이어주는 부분으로 이곳의 관절을 슬관절이라 부른다. 슬관절 질환도 종류가 많은데 연령에 따라 발생하는데 고령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 연골 손상이 많고 젊은 사람이 경우에는 슬개골 연골이 닿거나 연골연화증이나 허벅지 근육이 비대칭이루는 대퇴사 두근증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동맥경화증. 동맥페쇄증. 버거씨병과 같은 동맥질환으로 인한 다리통증은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서 생기며 오르막을 오르거나 빨리 걷거나 뛸 때 혹은 운동을 할 때 아프다가 휴식을 취하기만 하면 바로 좋아진다.
반면 하지 정맥류는 정맥 질환으로 인한 통증은 다리로 내려간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아서 생긴다. 다리가 지속적으로 부어 있고 무겁고 피곤한 느낌이 있으며, 다리를 높이 올리면 혈액과 부기가 빠지는데 도움이 되어 통증이 완화가 되기도 한다.
다리의 통증 질환은 매우 다양하고 증상만으로 진단이 어렵기에 가볍게 여기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순환기 내과 가정의학과 에서 진료를 받는다.
본 센터에서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습관을 가지도록 권장하며 대소변의 독소로 인한 꼬리뼈 골반뼈 그리고 고관절의 오염의 원인을 제거에 도움이 되게 한다. 독소가 쌓이면 케겔 운동이 약해지고 단전에 힘이 빠지며 꼬리뼈 부위가 수북한 살이 쌓이기도 하고 엉덩이 살이 브라운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또한 위산 냄새가 역하게 구취로 나기도 하고, 가는 변 또는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식이섬유 위주의 식사와 함께 골반 근육의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골반뼈를 청소한 후 뜨거운 욕조에 온천욕에 독소 배출을 한 후 사관털기 운동, 꾸준한 걷기 운동으로 다리의 근력을 길러준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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