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잦은 전직으로 직장 은퇴저축 최대 30만달러 손해 이직할 때 마다 임금 10% 인상 되지만 직장은퇴저축 기여 1% 감소 수십년후 65세에 은퇴하면 최대 30만달러 덜 쌓여 미국에서 더 많은 임금이나 더 좋은 베네핏을 위해 자주 직장을 바꿨다가는 401K 직장은퇴저축에서는 오히려 최대 30만달러나 손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바꿀 때 마다 임금인상만 염두에 두고 있을 뿐…
<김명열칼럼> 세상은 각박해도 인정은 메마르지 않았다.
<김명열칼럼> 세상은 각박해도 인정은 메마르지 않았다. 지난 10월 9일, 저 멀리 걸프만 남쪽 멕시코 옆 해상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Milton은 Category 최고등급인 5까지 상승했다가 점차 북동쪽으로 북상해 올라오면서 4로 내려오고, 급기야 플로리다 중서부 대륙 지방에 도착해서는 Category 3으로 변했다. 곧 이어 내륙으로 이동해 들어오면서 2로 낮아졌고 올랜도를 경유하면서 부터는 카테고리 1로 약화되어 대서양으로 빠져 나갔다. 태풍…
미국민 차량가치보다 융자액이 많은 언더워터 늘어난다
미국민 차량가치보다 융자액이 많은 언더워터 늘어난다 차량가치보다 융자 빚 많은 언더워터 평균 6458달러 미국민 22%는 1만달러이상, 7.5%는 1만 5천달러 이상 미국민들이 자동차 할부금융을 늘리면서 차량가치 보다 융자액이 더 많아 빚을 지는 언더워터 상황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현재 미국민들의 언더워터 마이너스 차량가격은 평균 6458달러로 1년전의 5808달러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주택가격보다 모기지 융자액이 많을 경우나…
김선옥칼럼<121> 찬바람 속에서 느껴지는 한기
김선옥칼럼<121> 찬바람 속에서 느껴지는 한기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날씨가 더울 때는 건물 속으로 에어컨을 찾는가 싶더니 이제는 더위는 견딜만 하다가 가끔은 따사로운 햇살이 너무나도 좋다고 느껴진다. 사람의 예민한 감성만큼 에어컨도 온도 설정을 해 놓으면 적당하게 돌아가며 생활이 되도록 비위를 잘 맞추는 현대를 살고 있다. 아직은 훈풍이 도는 듯 하지만 찬기운이 피부로 느껴지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