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현금지원 막판에 포함되나’ 지지파 해리스 등 막후 조율중

‘4차 현금지원 막판에 포함되나’ 지지파 해리스 등 막후 조율중

해리스 부통령 민주당 지도부와 인프라 방안 막후 논의

막후 논의 주도자들 대부분 매달 연속 현금지원 지지파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척 슈머 상원대표 등 민주당 상원지도부와 인프라 투자방안을 막후에서 조율하고 있어 4차 현금지원이 막판에 포함될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과 딕 더빈 상원원내총무, 버니 샌더스 상원예산위원장 등 막후조율에 참여하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 대부분이 매달 연속 현금지원을 촉구해왔기 때문이다.

미국민들의 10명중 6명이나 올여름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토로하고 있는 4차 현금지원이 바이든 인프 라 플랜에 막판에 포함될 조짐을 보여 예의주시되고 있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첫 의회연설에서 민주당 상하원의원 77명이나 촉구한 매달 연속 현금지원을 포함 한 4차 현금지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주도로 막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현재 민주당 상원지도부를 구성하고 있는 척 슈머 상원대표, 딕 더빈 원내총무, 버니 샌더스 예산위원장,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총회 부의장 등과 자주 만나 바이든 인프라 플랜에 대해 막후 조율하고 있다고 의회전문지 더 힐이 보도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주관하고 있는 민주당 상원의 막후 조율에선 바이든 사회 인프라 일자리 방안과 인적 인프라 가족방안 중에서 어떤 조치들을 우선 포함시키고 둘로 나눌지, 아니면 하나로 통합해 표결할지 등을 막후 조율하고 있다.

최근의 막후 조율에서 딕 더빈 원내총무는 프리스쿨과 커뮤니티 칼리지 등 4년간의 무상교육 등 교육 분야 투자에 중점을 두었으며 버니 샌더스 예산위원장은 메디케어 연령을 65세에서 60세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조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유니버설 프리스쿨과 자녀보육인 어포더블 차일드 케어를 우선시했고 팀 케인 상원의원은 대학생 무상보조인 펠그란트 확대, 직업교육 확충에 주력한 것으로 더 힐은 전했다.

그런데 이들 민주당 상원지도부의 대다수가 4차 현금지원은 물론 매달 연속 현금지원을 앞장서 촉구해 온 인물들이어서 바이든 인프라 투자 방안에 추가 현금지원이 막판에 포함될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상원의원시절 미국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미국민들에게 매달 현금지원금을 연속 지급하자는 방안을 앞장서 추진한 바 있다.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매달 연속 현금지원을 촉구하는 서명서한을 보낸 민주당 상원의원 21명에는 딕 더빈 원내총무, 버니 샌더스 예산위원장, 론 와이든 재무위원장, 셰로드 브라운 금융위원장 등 위원장급 6명, 진보파인 엘리자베스 워런, 중도파인 데비 스태브노 상원의원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5월말 메모리얼 데이때까지 공화당의 동참이 없으면 민주당의 독자가결로 기울면서 6월부터 두가지 법안으로 나누거나 하나의 법안으로 통합하는 바이든 인프라 방안에 최소한 한차례 4차 또는 5차도 약속하는 추가 현금지원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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