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패키지 2월 1일부터 입법 착수 ‘1400달러 2월 하순에 온다’

바이든 패키지 2월 1일부터 입법 착수 ‘1400달러 2월 하순에 온다’

펠로시 1조 9천억달러 바이든 패키지 “2월 1일부터 입법 준비 됐다”

상원 시간 걸려 2월 중순 최종 가결되면 현금지원 2월 하순될 듯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오는 2월 1일부터 연방하원에서 입법에 착수키로 결정돼 미국민들이 1인당 1400달러씩 추가 지원금을 2월 하순에는 받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연방상원에선 트럼프 탄핵재판으로 다소 늦어지고 총규모를 1조1000억달러에서 1조 5000억 달러 사이로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1400달러씩의 추가지원은 초당적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 바이든 새 대통령이 최우선 성사시키려는 3차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2월 1일 부터 연방하원에서 입법절차에 들어가게 돼 추가 경제지원이 카운트 다운에 돌입하고 있다.

민주당이 백악관과 연방 상하원을 동시에 장악한 ‘민주독주시대’가 개막돼 조 바이든 새 대통령의 핵심공약은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바이든 새 대통령이 최우선 과제로 꼽은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3차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가장 먼저 입법절차에 돌입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하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요구한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본회의 심리와 표결에 부칠 준비를 이미 마쳤으며 2월 1일 개회하는대로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방하원에서는 2월 1일 개회하는 대로 신속하게 1조 9000억달러 짜리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승인하게 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다만 연방상원은 25일부터 연방하원이 가결한 트럼프 탄핵소추안을 공식 송부받는대로 상원탄핵재판에 집중해야 하고 공화당 상원의원 10명을 끌여 들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최고 지도부는 트럼프 상원 탄핵재판을 개최하더라도 다른 업무도 병행할 것으로 보여 오랜 기간 지연되지는 않을 것이고 공화당 상원의 일부 반대가 있더라도 여러가지 방법을 총동원해 2월 중순까진 최종 승인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민주당 최고지도부는 공화당 상원의원 10명을 끌어들일 수 있으면 통상적인 법절차에 따라 상원의 60 표 장벽까지 뛰어 넘어 승인하고 여의치 않으면 예산조정 규칙을 발동해 단순과반수인 51표의 지지로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최종 가결시킬 것으로 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바이든 패키지가 연방 상하원에서 최종 승인되고 대통령 서명까지 마치면 그 다음주 미국민들은 1인당 1400달러씩 추가 지원금을 받게 돼 2월 하순이면 은행계좌에 입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양자녀들은 이번에 1차와 2차때에 제외됐던 성년들까지 포함돼 나이불문하고 모두 받게 되지만 1인 당 얼마를 받게 될지는 입법과정에서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새 대통령은 입법에 성공할 것으로 보고 재무부 등 관계 부처에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따른 경제지원금을 매우 신속하게 미국민 가정에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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