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선거인단 바이든 투표하면 백악관 떠날것” 해석분분

트럼프 “선거인단 바이든 투표하면 백악관 떠날것” 해석분분

주류 언론들 대선결과 승복에 가장 가까운 발언 해석

트럼프 가짜 미디어 틀린 메시지 전달 “대규모 부정선거인데 어떻게 인정하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월 14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인단의 투표에서 바이든에 투표한다면 백악관을 떠날 것이라고 발언해 주목을 끌고 있다.

처음으로 대선결과 승복을 시사한 발언으로 미 주류 언론들이 해석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가짜 뉴스 미디어들이 틀린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대선결과 승복을 시사한 것인지 분분한 해석을 낳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출입기자들과 가진 일문일답에서 12월 14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인단의 투표에서 바이든을 선출한다면 백악관을 떠날 것이라고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인단이 바이든을 선출하면 백악관을 떠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면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를 두고 워싱턴 포스트, CNN 등 미 주류언론들은 일제히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결과승복에 가장 가까운 발언을 했다고 일제히 해석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 대답에 앞서 여러 차례 “12월 14일 선거인단 투표에서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인정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걸 인정하기 힘들다. 거대한 부정선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작된 선거를 보고도 선거인단이 그런 투표를 한다면 대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지금부터 내년 1월 20일 사이에는 수많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발언이 보도된 이후 트위터를 통해 주류 언론들의 해석을 강하게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긴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역시 가짜 미디어들은 틀린 메시지만 전달했다”고 반박하고 “내가 선거에서 이겼다”고 거듭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주의회와 연방 대법원에서 부정선거를 입증해 선거결과를 뒤엎는 최후 뒤집기 전략을 본격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를 위해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펜실베니아 주 상원에서 부정선거 조사 청문회를 개최해 수십만표의 불법투표지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30일에는 애리조나 주의회, 12월 1일에는 미시건 주의회 청문회에서 갖가지 선거부정 의혹들을 증인들과 증거들을 통해 부각시키려 하고 있다. 또한 조지아와 미시건에서는 시드니 파월 변호사가 도미니언 보팅시스템과 스마트매틱 소프트 웨어에 개입된 베네수웰라, 중국 등 외국들과 민주당 최고 지도부가 트럼프표의 바이든표 바꿔치기, 바이든표 부풀리기 등으로 수백만표를 조작했다며 대규모 소송을 제기하고 뒤집기를 자신하고 있다.

트럼프 진영은 각주의 선거인단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는 주의회들 중에서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경합 지역들에서 부정선거를 밝혀내고 연방대법원까지 끌고가 부정투표 또는 선거무효화를 이끌어 내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럴 경우 펜실베니아,미시건,조지아,애리조나,위스컨신등 분쟁지역들 가운데 최소 3곳에서 선거인단이 확정되지 못하거나 서로 다른 2세트의 투표가 이뤄져 결국 연방의회에서 트럼프 재선으로 뒤집기하려는 최후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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