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4명중 1명 실직 또는 최저수입 ‘한달후 연방지원도 끝난다’

미국민 4명중 1명 실직 또는 최저수입 ‘한달후 연방지원도 끝난다’

실업수당 받는 실직자 2000만명, 연 2만달러 이하 저소득층 늘어

13주 추가 연방실업수당 지원도 12월 26일 종료 1200만명 종료

 

코로나 사태로 미 근로자들의 4명중 1명이나 아예 실직했거나 빈곤선 아래의 최저 수입으로 떨어져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

더욱이 실직자 1200만명이 코로나 구호법안에 따른 연방 실업수당 지원금을 성탄절 다음날 완전상실하게 돼 생존마저 위태로워지고 있다.

미 근로자들의 4명중에 1명은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들이거나 연 2만달러의 최저수입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CBS 뉴스가 보도했다.

미국의 10월 실업률은 6.9%로 내려갔지만 구직을 포기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고, 더욱이 만족하지 못하는 일자리에 취업한 사람들까지 포함하는 실질실업률은 25%까지 올라간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해서 돈을 벌어도 연수입이 연방빈곤선아래인 2만달러에도 못미치는 저수입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CBS 뉴스는 밝혔다.

게다가 코로나 구호 패키지로 지원해온 연방 실업수당이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이면 완전 끝나기 때문에 1200만명의 실직자들이 더 극심한 생활고에 빠질 것으로 이 방송은 경고했다.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인 캐어스 액트에 따라 크게 세갈래로 지원돼온 연방 실업수당이 지난 7월말 종료되기 시작해 12월 26일이면 모두 끝나는 것이다.

모든 실직자들에게 주당 600달러를 제공해온 연방실업수당은 이미 7월말에 끝났고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주당 300달러를 지급해온 예산도 6주분 제공후 종료됐다..

이제 남은 주별 실업수당 26주가 끝난 장기실직자들에게 13주분을 추가로 지원해온 연방지원이 12월 26일까지 미 전역에서 완전 없어지게 된다.

그럴 경우 1200만명의 실직자들이 잘해야 주별 실업수당 2~300달러만 받을 수 있고 실업수당을 거의 한푼도 받지 못하는 사태가 속출해 실직자들이 생계마저 위협받게 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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