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메디케어 노년층에게 200달러짜리 카드 보낸다

트럼프 메디케어 노년층에게 200달러짜리 카드 보낸다

3300만명 1인당 처방약값 할인카드 수주내 우송

66억달러 어디서 끌어다 제공할지 아직 불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메디케어에 가입한 3300만 노년층에게 200달러짜리 처방약값 할인카드를 보내겠다고 약속해 관심을 끌고 있다.

3300만 메디케어 가입 노년층에게 200달러씩 지원하려면 66억달러가 들 것으로 추산되는데 아직까지 어떤 예산으로 지원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11월 3일 선거가 4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노년층 표심잡기를 겨냥한 듯한 메디케어 처방약값 지원 카드를 꺼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시니어들에게 메디케어 처방약값을 지원하기 위한 200달러짜리 카드를 수주일 안에 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가진 선거유세에서 “누구도 이 같은 카드는 본적이 없을 것”이라며 “나는 항상 우리의 훌륭한 시니어들을 돌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일 전에 우송할 것이라고 약속한 200달러짜리 메디케어 카드는 메디케어에 가입돼 있는 노년층 3300만명에게 제공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300만명에게 200달러씩 지원하려면 66억달러가 들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이 카드는 메디케어 처방약 할인카드로 불리고 있어 메디케어 가입 노년층들이 처방약값을 내는데 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이 이용하고 있는 메디케어는 올해 기본인 파트 B의 월 보험료로 연소득 개인 8만 7000달러, 부부 17만 4000달러 이하인 대부분의 경우144달러 60센트를 내고 있다.

대부분의 시니어들은 파트 디 처방약값 프로그램에 가입해도 월 보험료는 따로 내지 않고 있고 보통 건 당 10달러 정도의 코 페이먼트를 내고 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200달러짜리 카드를 제공할 경우 3300만 노년층들이 처방약값의 코페이먼트를 내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메디케어에 가입한 노년층 3300만명에게 200달러씩 제공하는데 필요한 66억 달러를 어디서 끌어다 쓸지 불분명해 백악관이 아직 확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를 새로운 예산으로 충당하려면 의회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미 승인받은 예산에서 끌어다 쓰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메디케어 가입자들 중에서 처방약을 이용하는 파트 디 이용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3300만명보다 1000만명이나 많은 4300만명이었다는 점에서 지원대상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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