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부 ‘5월한달 하루 사망자 2배, 확진자 7배 급증 우려’

트럼프 내부 ‘5월한달 하루 사망자 2배, 확진자 7배 급증 우려’

CDC, FEMA 5월중 하루사망자 3000명, 확진자 20만명 예측

현수준보다 사망자 2배, 확진자 7배 많아질 것으로 경고

 

트럼프 행정부는 각주들에게 조기 재개방을 독려하고 있으나 내부적으로 5월 한달동안 하루 사망자들은 현재보다 2배, 확진자들은 7배나 더 발생할 것으로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FEMA(긴급재난관리청)가 공동 작성한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6월초까지 미국내 하루 코로나 사망자들은 현재보다 2배인 3000명, 확진자들은 7배인 20만명이나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 대재앙에 의한 대규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투구하다가 극심한 불경기 추락을 저지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조기 재개방을 독려하고 있으나 5월중에는 코로나 사태의 악화를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가 주관한 가상의 타운홀 미팅에서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의해 목숨을 잃는 미국인들이 7만 5000명 내지 8만명, 많게는 10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6만명대의 사망자를 예측했던 것에서 크게 늘려 잡은 것이다.

게다가 트럼프 행정부는 내부 모델 연구 보고서에서 6월초까지 5월 한달동안 미국내에서 하루 사망자들과 확진자들이 현 수준보다 2배에서 7배나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 타임스가 입수해 보도한 트럼프 행정부의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6월 1일까지 5월 한달동안 미국 내 하루 사망자들이 3000명대를 기록하고 확진자들은 20만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 이는 현재의 하루 사망자들이 1500내지 1700명인 것에 비하면 근 2배나 많아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또 현재 하루 신규 감염자들은 2만 5000명 수준인데 20만명으로 7배나 더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내부 보고서는 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FEMA(긴급재난관리청)가 공동으로 작성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내부 보고서는 현재 미국의 절반인 25개주가 부분 재개방에 돌입한데 이어 갈수록 늘어날 게 분명한데 그만큼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감염사태가 재발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4월 중순 3단계 미국의 재개방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며 결정권을 주지사들에게 일임 하자 조지아를 시작으로 텍사스, 플로리다 등 공화당 보수파 주지사들이 재개방에 앞장서고 있는데 자칫 하면 제 2의 감염사태로 코로나 대재앙의 재발을 불러올 수 있어 위험한 도박으로 꼽히고 있다.

5일 현재 플로리다주는 확진자 36,900명에 사망자는 1,399명으로 집계됐다.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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