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단계 미국 재오픈지침 제시, 결정은 주지사들에 일임

트럼프 3단계 미국 재오픈지침 제시, 결정은 주지사들에 일임

1단계-14일간 감염, 환자 감소세 충족하면 식당홀, 예배 등 거리두기 조건 재개

2단계-두번 충족시 학교 오픈, 비필수 여행 허용, 3단계-대부분 정상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의 완화시 미국을 단계별로 재오픈할 수 있는 ‘3단계 미국 재오픈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결정은 주지사들에게 일임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14일간 감소세를 보일 경우 1단계로 각 주지사들은 식당홀 식사와 예배를 거리 두기를 하는 조건에서 허용할 수 있고 두번 충족시에 해당하는 2단계에서는 학교문을 다시 열고 세번 충족시에는 3단계로 대부분 정상화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 19가 최악의 정점을 지나가는 조짐을 보이자 미국을 언제 재오픈 시킬 것인지를 놓고 주지사들 과 정면대치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단계 조건과 재오픈 지침을 제시하고 마이웨이가 아니라 결정권을 주지사들에게 넘기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소세로 돌아서 미국을 다시 오픈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서 3단계 조건과 조건충족시 취할 수 있는 재오픈 지침을 제시하고 최종 판단과 결정은 주지사들에게 일임 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18쪽으로 된 ‘3단계 미국의 재오픈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주지사들은 단계별로 조건들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개인과 사업장, 단체와 경제활동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방안에 따르면 1단계에서 14일간 코로나 19 증상과 감염, 환자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병원들이 모든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등 조건을 충족하면 개인,사업장,공공시설에서 재개를 시작할수 있게 했다.

1단계 조건을 14일간 충족할 경우 식당홀 식사와 예배, 극장과 스포츠 시설 활동을 물리적 거리두기를 엄격히 지킨다는 조건아래 재개할 수 있게 된다.

또 직장에서는 순차적으로 업무복귀를 시작하되 원격근무를 계속 권장하게 된다.

그러나 1단계에서는 위험군에 대한 자택 대피령, 노인 요양원과 병원 방문금지, 10명이상 모임 불허, 학교들의 휴교, 술집 폐쇄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2단계는 1단계 조건을 두번 충족했을 경우에 취할 수 있는데 1단계에서 허용되기 시작한 식당과 예배, 극장과 스포츠 시설 등에서의 거리두기를 조금 더 완화해 시행할 수 있게 된다.

2단계에서는 학교들의 문을 다시 열게 되고 비필수 여행도 재개를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2단계에서도 위험군의 자택대피 외출자제령과 노인 시설 방문금지, 공공장소에서의 거리두기 등은 계속 시행된다.

3단계는 1단계 조건을 세번이나 충족시킬 때에 적용하는데 이때에는 위험군 마저도 일정한 거리두기 를 지키면서 상호 활동을 할 수 있게 허용된다.

노인 시설 방문도 재개되고 술집 영업도 스탠딩 룸을 더 늘려 영업할 수 있게 되는 등 대부분 정상화 시킬 수 있게 된다.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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