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우한폐렴 확진자 갈수록 증가 ‘우려 증폭’

미국내 우한폐렴 확진자 갈수록 증가 ‘우려 증폭’

미국확진자 5명-캘리포니아 2명, 애리조나, 워싱턴주, 일리노이 1명씩

의심환자 26개주 100명, 확진자 증가 우려, 공항검역, 우한영사관 대피

 

미국내에서도 우한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미국내 우한폐렴 확진자들은 캘리포니아 2명, 애리조나와 워싱턴주, 일리노이에 각 1명씩 모두 5명으로 늘어났으며 26개주에서 의심환자 100명도 검사받고 있다.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중국내 우한폐렴 확진자들이 2700명을 넘어섰고 그 가운데 사망자도 8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도 확진자들이 5명으로 늘어났고 한국 3명 등 각국에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CDC(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아직 대유행, 전염병으로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나 최악의 사태에 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초비상을 걸고 있다.

미국내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들은 지난 26일까지 5명으로 늘어났는데 앞으로도 추가될 것으로 CDC는 내다보고 있다.

현재까지 확진자 5명은 캘리포니아 2명, 애리조나, 워싱턴주, 일리노이 시카고 각 1명씩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5명의 확진자들은 모두 중국 우한을 방문했던 사람들로 확인됐다.

CDC 등 공중보건당국은 중국 우한에서처럼 먼저 동물이 인간에게 전염시킨 것으로 보일뿐 인간대 인간 사이에 전염되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며 대유행 전염병으로 부르기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는 확진자들 외에도 26개주에서 100명이 의심환자로 검사를 받고 있다고 CDC는 밝혀졌는데 100명 가운데 검사결과 25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미국내에서 LAX 공항, 뉴욕 JFK,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오헤어, 애틀랜타 등 5곳의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200편의 승객 2000명 이상을 상대로 열화상 카메라 등으로 발열 검사하는 검역을 실시했으나 감염자는 한명도 없었다고 CDC는 밝혔다.

중국주재 미국대사관은 27일 전세기를 띠워 우한 주재 영사관 직원과 현지 거주 미국인들을 샌프란시스코로 대피시키기로 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CDC(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등 보건당국은 이번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가 예전의 사스나 메르스 보다는 아직 치명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언제 어떻게 변종되고 대유행 전염병으로 비화될지 몰라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근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으킨 최악의 대유행 전염병은 사스로 지난 2002년 중국에서 시작돼 2003년 전 세계로 확산됐으며 무려 774명의 사망자를 낸 바 있다.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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