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수입 중국산 전량 5천억달러에 관세폭탄 경고

 

트럼프, 수입 중국산 전량 5천억달러에 관세폭탄 경고

미국, 중국 양보나 후퇴시까지 조준 총구 안내린다

세가지 이유-무역적자, 기술굴기 제동, 중국의 해킹 복제 분노

 

미중간 무역전쟁을 개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 전량인 5000억달러 어치에 관세 폭탄을 투척할 것임을 경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양보 또는 후퇴할 때 까지 조준 총구를 내리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어 올해안에 무역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급기야 중국이 한해 미국에 수출하는 5000억달러 어치 전량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해 미중간 관세폭탄, 무역전쟁이 출구없이 격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경제전문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산 수입품의 전량인 5000억 달러 어치에 관세를 부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과 현재까지 500억달러씩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9월엔 2000억달러로 4배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어 전량인 5000억달러 짜리 관세폭탄까지 위협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무역전쟁을 쉽사리 끝낼수 없는 세가지 이유가 있어 중국의 양보가 없는한 조준총구를 내려놓지 않을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과 CNBC 등 미언론들은 내다봤다.

첫째 트럼프 대통령은 표면적으로는 한해 3750억달러에 달하는 대중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미국수출을 줄이는 동시에 미국산은 더많이 사들여 연간 무역적자를 1000억달러까지 대폭 줄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둘째 시진핑 중국호의 기술굴기, 첨단분야 도전을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미 언론들은 관측하고 있다.

미국은 메이드 인 차이나 2025라는 구호를 내세우고 항공우주, 로봇기술 등 최첨단 기술에서 미국을 넘겠다는 중국의 도전을 막으려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미국회사들에게 조인트 벤쳐 등으로 중국서 사업을 하려면 의무적으로 첨단기술을 중국 회사와 공유토록 규정해 놓고 있는데 이는 합법을 가장한 첨단 기술, 지적재산권의 강탈이라고 성토하고 있다.

셋째 중국이 해킹 등으로 엄청난 시간과 자금을 들여 개발한 첨단무기 기술과 디자인을 훔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중단하고 피해를 보상할 때까지는 무역전쟁을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미국은 최신예 F-35 스텔스 전투기까지 중국이 해킹으로 복제해 젠 31 스텔스기를 만들어 버린 것으로 의심하고 중국의 해킹과 지적재산권 절취, 복제에 분노하며 압박하고 있다고 CNBC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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