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자연식 요법(2)

건강을 지키는 자연식 요법(2)

우리의 건강은 밥상이 70%, 주변 환경이 20%, 모유 수유 여부가 10% 좌우한다. 그러니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재료를 어떻게 선택해서 어떻게 먹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우선 우리가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어떻게 해야 암, 고혈압, 콜레스테롤, 당뇨, 고지혈증, 뇌졸중 등 성인병에 안 걸리고 살아가느냐 이다.
먼저 담배를 완전히 끊고 간접흡연의 폐해를 피하기 위해 흡연자를 멀리해야 한다. 술은 하루 4잔 이내, 커피도 4잔 이내로 제한한다. 그다음에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그 방법은 비만의 원인이 단백질 + 탄수화물 임을 알고 탄수화물(쌀밥, 감자, 밀가루음식 등)을 취할 때는 동물성 단백질(주로 육식)을 피해야 하는 것이다.
소고기만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밥과 소고기만 계속 먹었더니 전 보다 훨씬 더 뚱뚱해 졌다는 웃지 못 할 소리를 듣고 실소를 금치 못했었다. 소고기만 먹는 다이어트법을 ‘황제다이어트법'(저탄수화물 다이어트법)이라 하는데 여기에 탄수화물인 밥은 아주 소량만 섭취해야 한다.
다음은 일상생활의 자연식 식단을 알아보자.
우선 암환자 및 성인병 환자를 살리는 방법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까지의 식생활방법을 중단하고 열을 가하지 않은 생식을 하는 식단으로 바꿔야 한다.
‘완전채식’이라 부르는 유기농 곡식과 채소, 과일을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5곡분을 만든다. 현미 50%, 찰현미 20%, 찰수수 10%, 나머지 20%는 통밀, 보리, 기장,율무, 좁쌀, 콩(살짝 볶아서) 등 중 3~4종을 섞어서 가루를 만든다. 이 곡식 가루를 각자의 식량대로 끼니마다 반 공기 ~ 한 공기 정도를 물에 타서 생으로 먹는 것이다.
부식인 유기농 채소(유기농이 아닐 경우, 농약이 없도록 천일염수로 잘 씻는다)도 각 색깔별로 다섯 가지를, 그 중 이파리와 뿌리의 비율은 2대 3으로, 이파리 채소는 시금치,브로콜리,배추,상추,깻잎,무청,호박잎,신선초,케일,돗나물,냉이,미나리,오이,쑥,양배추,콩나물,토마토,파프리카,가지 등 중 2가지, 뿌리채소는 무,당근,양파,우엉,야콘,비트,도라지,더덕,토란(쌀뜨물에 삶아서 익혀야 독소 제거),연근, 고구마 등 중에서 3가지를 알맞게 잘라서 날로 먹되 한 끼에 200~250 그램, 하루 7~8백그램 정도까지 천일염으로 만든 간장, 고추장, 된장(시판 중인 것들은 인체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지 않았다)과 함께 생으로 먹는다.
철에 따라 나오는 각종 유기농 과일을(유기농이 아닌 경우, 농약이 없도록 천일염수로 잘 씻어 야) 가능하면 껍질 체 먹는다. 껍질은 영양을 과일 속 보다 5배나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건강이 회복이 되자 이제는 살았다면서 긴장이 풀려서 육식이나 생선회, 석청을 다시 즐기다가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돼 사망하는 경우를 여럿 봤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원래 미국 암학회는 채소를 하루 5회, 과일은 하루 2회씩 자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준채식’이라고 부르는 다음 방법은 암 환자가 아닌, 암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한 분들의 식단으로, 5곡의 비율은 같고 암 환자와는 달리 채소의 경우는 이파리 채소가 3, 뿌리는 2 비율을 지키면서 김치 위주의 현재 먹는 방법대로 밥(가루음식이 아닌)을 지어 먹으면 된다. 수은과 노폐물 함량이 적은 작은 몸의 생선과, 피부를 벗긴 닭고기도 먹을 수 있다. 다만 닭고기는 기름에 튀기는 요리법은 피해야 한다.
물론 이 방법은 효과면에서 ‘완전 생식’에 비해 25%의 효과를 보지만 각종 성인병 예방 효과는 크다.
현미의 중요성은 흰밥과는 달리 단백질과 섞여도 지방으로 변하지를 않는 우수 식품이다. 즉, 현미는 비만퇴치 효과에서 최고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암환자에게 좋은 음식은 녹즙이다. 항암성이 강한 무청,당근,브로콜리,시금치 등을 즙으로 내어 하루 여섯 차례 한 컵(200 cc)씩 마신다.
위 방법대로 해서 암환자가 건강을 되찾지 못하는 경우를 보지 못 했다. 마지막으로, 하루 30분 이상 빠른 속도로 걷는 운동은 꼭 지켜야 한다.
속보운동은 맥박을 분당 60 또는 그 이하까지 내린다. 이렇게 생채식에, 운동을 겸하는 생활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할 때 암 환자는 6개월 안에 건강을 되찾게 되고 평생 다시 암에는 걸리지 않게 된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육식을 안 하기에 단백질을 콩이나 두부에서 취해야하는데 두부는 반드시 끓여 먹어야 몸에 해로운 간수를 제거할 수 있다.
또 콩이나 곡식은 1년이 안 된 것들이라야 생명력이 있다. 중국산도 수입된 지 얼마 안 되고 싹이 튼다면 생명력이 있는 것이다. 생명력이 있는 재료로 된장, 고추장, 간장을 만들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항상 콩을 사오면 하루 밤 물속에 담가서 싹이 트는지를 확인 하는 습관을 기르자.
하루 식사 회수가 중요한 것은 식사하는 횟수에 따라 노폐물이 빠져 나가는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루 세끼를 먹는 경우 노폐물이 77%, 두 끼면 100%, 한 끼는 127%, 즉 전에 남아 있던 노폐물 까지 다 쓸어 나가지만 세끼를 먹는다면 노폐물은 계속 쌓이게 마련이다. 필자는 하루 한 끼의 정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밖에 견과류도 하루에 호두 반개 내지 1 개, 잣 10알, 땅콩 10알 까지 먹는다. 만일 세 가지를 먹을 수 없을 때는 먹을 수 있는 견과류의 양을 약간 늘리도록 한다. (계속) 748/20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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