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김명열칼럼> 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에………….

<김명열칼럼> 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에………….

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에…………. 이제는 가을이 성숙되고 풍요를 구가하는 절정의 달이라고 할 수 있는 10월달이 숨 가쁜 호흡을 조절하며 바쁘게 11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우리들 곁에서 숨을 고르며 나무가지가 휘어지도록 열매를 맺어 기우뚱대는 사과나무를 보고 어서 속히 그 열매를 떨어내라고 소리치고 있다. 꽃은 봄에만 피는 것이 아니다. 요즘 같은 가을철에도 철이 늦은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나

<박은주작가의 삶의 이야기> 공산국가 CUBA를 돌아서……

공산국가 CUBA를 돌아서…… 4월말 이였던가? 남편이 쿠바로 간다고 했다. 의아했다. 쿠바는 공산국가라 미국시민들의 여행이 통제되어 있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 공산국가에 대한 두려움이 깊숙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불현듯, 누구에게서 인가 쿠바는 의사도 넘치고, 약초의 생산지어서 장님의 눈을 뜨게 하는 신기한 약초도 있다 하고, 수양원도 있다는 말이 떠올랐다. 믿기지는 않았지만 오래 동안 녹내장으로 시달림을 받고 있던터라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98)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98) 제대로 하는 투자 6월 말 캘리(California)에 있는 한 휴양지(Dana Point)에서 인덱스 펀드와 ETF를 주제로 한 모임(Conference)에 2박 3일 참석했습니다. 필자가 이런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는 이유는 25년간 몸담았던 경제연구소를 떠난 지 9년이 되었기에 최근 변화하는 금융산업을 이해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고 느꼈던 것은 필자가 운영하는 투자방법이 제대로 하고 있다는

<김명열칼럼> 자유로운 삶, 현실의 만족

자유로운 삶, 현실의 만족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중요하게 여기고 중요한 것들 역시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어느 사람은 돈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고, 어느 사람은 가족을 중하게 여기며, 또 어느 사람은 부귀와 공명, 명예를 가장 중요시하게 여긴다. 아울러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남들로부터 자신을 인정받고 관심을 끄는 것을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목적과

<박은주 작가의 삶의 이야기> 소중한 악연

소중한 악연 불교에서는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 300번을 죽었다 깨어나야 현세에 옷깃을 스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부부의 인연은 8,000번을 죽었다가 환생해야 만나는 관계라고 하니 실로 엄청난 세월의 화합이라고 하겠다. 부부에 관해서는 성경말씀에도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고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하였다. 또한 유대인의 ‘탈무드’라는 책에서는 첫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97)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97) 제대로 받는 투자 수익률 원금을 보장하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어뉴이티(Annuity)나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부동산(Non-Traded REIT) 투자 종목, 등을 많이 선전합니다. 매혹적인 투자인 것 같아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금융상품을 선전하는 사람은 투자 위험성과 숨어있는 높은 수수료와 경비 등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런 투자 상품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김명열칼럼> 이 가을에………..

이 가을에………..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수확의 계절, 가을의 절정을 이루는 10월이 찾아왔다. 매년 10월이 되면 시골의 농촌은 누렇게 익은 벼이삭의 출렁임으로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황금물결의 출렁임을 한국의 농촌에서는 일년에 두번, 즉 5월의 늦봄과 9월 하순과 10월 초순경에 걸쳐서 두번 볼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무더워지면 파랗게 여물었던 보리이삭이 황금색으로 변하면서 여름을 알리며,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한몫’을 한다

‘한몫’을 한다 어른이란 ‘한몫’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한몫을 맡아서 할 만큼 자랐다는 의미다. 아이로만 알았던 아들이 커서 아버지 대신 역할을 해낼 때 ‘이제 커서 한몫을 한다’고 표현한다. 어른으로 대접을 받으면 울력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럿이 힘을 합해 일하는 것을 울력이라 하는데, 마을 울력에는 한 집에서 한 명씩 어른이 참여해야 한다. 이 때 어른의 의미 역시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96)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96) 은퇴준비 101 은퇴 후 편안한 삶을 위해서 돈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생활이 총알처럼 지나가기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머뭇거립니다. 은퇴준비 기본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니다. *직장에서 받는 봉급이나 자영업으로 버는 돈은 저축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현재 모아둔 돈이 얼마인지가 중요하지 얼마나 버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입이 많으나 적으나 저축을

<김명열칼럼> 추분

추분 이달 9월 23일은 음력 절기로,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분이다. 백로와 한로 사이에 있는 16번째 절기다. 이때쯤의 시골의 농촌에서는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시작되고 한층더 바빠지는 계절이기도하다. 이때 가을추수를 하기 전 논뚝이나 밭뚝가에서 소풀을 뜯기면서 둑에 심어놓은 콩이나 밭에 심어놓은 콩을 베어다가 주인 몰래 콩서리를 해먹던 추억이 떠오른다. 개구쟁이 친구들과 어울려 콩을 몇 포기 뽑아오거나 낫으로 베어와

Top